TV 예능

이경규 “김숙 눈엣가시인 이유? 내 대상 뺏어가..KBS 사장 인사 왜 왔나”(‘옥문아’)

입력 2025-04-24 21:17: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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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2 ‘옥탑방의 문제아들‘ 캡처
KBS2 ‘옥탑방의 문제아들‘ 캡처

[헤럴드POP=유지우기자]이경규가 김숙을 향한 질투심을 드러냈다.

24일 방송된 KBS2 ‘옥탑방의 문제아들‘ 264회에서는 예능 대부 이경규가 출연했다.

2020 KBS 연예대상 후보에 나란히 이름을 올렸던 이경규와 김숙. ‘개는 훌륭했다’ 진행을 맡았던 이경규는 촬영 도중 풍산개에게 물리는 사고를 겪었고, 그는 “물리는 순간 대상임을 직감했다”며 폭소를 유발했다.

이어 “목욕하면서 보니 파랗게 멍 자국이 나 있었다. 몽고반점처럼 나 있더라. 몇 개월 후 기대하며 시상식에 갔고, 사장도 인사를 왔다”며 수상의 확신을 오롯이 전한 이경규.

김숙은 “시상식이 끝난 후 대상 후보 중, 유일하게 ‘연예가중계’ 인터뷰가 잡혀 있었던 것도 이경규다”고 했다.

그러나 당시 대상의 영예를 차지한 이는 김숙으로, 이경규는 “‘김’이 불렸을 때 ‘내가 성이 김 씨던가?’ 했다. 뒤에서 어색하게 어떻게 해야 할지 몰랐다. 황급히 자리를 떠났다”며 상황을 설명했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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