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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P이슈]“소명 못할시 자동 취소” 혜리, 첫 팬미팅 불법 티켓 조사 완료

입력 2025-04-25 14:4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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혜리/사진=민선유기자
혜리/사진=민선유기자

[헤럴드POP=김나율기자]그룹 걸스데이 출신 배우 혜리가 첫 단독 팬미팅을 여는 가운데, 불법 티켓팅 조사를 완료했다.

지난 24일 혜리의 팬미팅 주최사 셋더스테이지는 혜리 팬미팅 부정 티켓 처리와 관련한 공지 글을 게재했다.

주최사 측은 “2025 HYERI FANMEETING TOUR IN SEOUL에 대한 비정상적인 경로를 통한 예매 및 부정 구매 의심자에 대한 조사가 완료됐다”라고 밝혔다.

이어 “아래와 같은 사유의 예매자는 이메일로 소명 요청을 전달하였으며, 오는 29일 오후 6시까지 소명 자료를 회신해 주시기 바란다. 기한 내 답변이 없거나, 존재하지 않는 연락처 및 이메일 등으로 해당 안내를 수신하지 못한 예매자, 부정 예매와 관련된 소명이 되지 않는 등 정당한 사유가 없을 시 오는 30일 이후 순차적으로 예매가 자동 취소된다”라고 전했다.

주최사 측은 ‘매크로 프로그램 및 직링 등 비정상적인 방법 및 경로를 통한 부정예매’, ‘기타 이에 준하는 부정한 이용으로 판단되는 경우’로 의심되는 예매자들에게 소명 요청 자료를 보냈다고 했다.

혜리는 오는 6월 7일 이화여자대학교 삼성홀에서 첫 번째 단독 팬미팅 2025 HYERI FANMEETING TOUR ‘Welcome to HYERI’s STUDIO‘를 개최한다.

혜리는 데뷔 15주년을 맞아 단독 팬미팅을 최초로 진행한다. 서울을 시작으로, 오사카, 도쿄, 마카오, 타이베이, 홍콩까지 6개 도시에서 팬미팅 투어를 열 계획이다.

이에 혜리는 지난 14일 팬미팅 티켓을 오픈했다. 1분 만에 2회차 공연이 모두 매진됐다. 그러나 불법적인 경로를 통한 암표 사태가 벌어졌다.

혜리는 팬 소통 플랫폼을 통해 “처음 겪는 일이라 당황스럽고 많이 놀랐다. 처음에는 1분 만에 매진됐다고 해서 기뻤는데 상황을 보니까 불법적인 경로로 예매해서 다시 파는 분들이 많더라. 너무 속상하고 미안하다”라고 했다.

그러면서 “표를 누군가에게 사는 행위는 절대 금지”라며 “의심이 되는 자리는 취소하고 있다. 간절한 마음을 이용해서 표를 되파는 사람들은 가만두지 않겠다”라고 전했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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