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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박2일’ “진 팀은 연장 근무” 3대3 팀전 in 여주여행..김종민→유선호, 막판 역전 성공?(종합)

입력 2025-04-27 19:52: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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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KBS2 방송 화면 캡쳐
사진=KBS2 방송 화면 캡쳐

[헤럴드POP=정한비기자] 김종민, 딘딘, 유선호 팀이 2대 0에서 2대 2로 따라갔다.

27일 밤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1박2일’에서는 여주 여행이 1편이 전파를 탔다.

‘여주를 보여주’ 여행에서는 맛있는 이온 음료에 걸린 세 명과 맛없는 음료에 걸린 셋으로 나뉘는 복불복 방식으로 팀이 정해졌다. 맛있는 음료팀은 조세호, 문세윤, 이준으로, 맛없는 음료팀은 김종민, 딘딘, 유선호로 결정. 맛있는 음료팀이 “우리가 무조건 이겨”라며 멤버 구성에 흡족해 한 반면 마지막 멤버 유선호가 들어오자 김종민, 딘딘은 “얘가 오니까 우리 팀이 엄청 약해 보여”라고 불안해 했다. 맛있는 음료 팀은 멤버들의 이름을 따 ‘세리’팀으로, 맛없는 음료 팀은 유부남인 김종민과 ‘초딩’ 딘딘, 밥을 좋아하는 유선호의 특징을 따 ‘유부초밥’ 팀이 됐다.

첫 팀전은 공격으로 상대의 심박 수를 올려 사이렌을 더 많이 울려야 하는 ‘너 때문에 두근두근’이었다. 김종민은 “너희 이제 큰일 났다”며 웬만한 놀림에 끄덕하지 않겠다 자신했고, 그의 상대로 조세호가 나섰다. 김종민을 도벽으로 몰아가려던 조세호는 오히려 자신의 심박 수를 높여 웃음을 줬다. 김종민은 기세를 몰아 “근데 너는.. 얼굴이야?”라고 공격을 퍼부었지만 “아내가 제 얼굴이 좋다고”라며 침착하게 방어한 조세호는 “덱스로 멤버 교체하는 거 어떻게 생각하세요? 많은 분들이 덱스를 환영해요, ‘김종민 씨 고생하셨습니다. 이제 우리 그만 헤어져요’ 이런 댓글이 있던데”라는 공격으로 사이렌을 2회 연속 울리는 데 성공했다. “형은 형수님 이름을 영어로 못 쓴다면서요?”, “너 키스 못해봤다며?”, “형은 뇌를 왜 뺐어요?”라는 인신공격을 퍼부은 끝에 조세호의 승리로 끝났다.

쌀 포대를 입고 릴레이로 미션을 해야 하는 쌀 포대 레이스 역시 세리 팀의 승리로 돌아갔다. 세리 팀은 “당연한 결과”라며 좋은 분위기를 이어갔지만 벌써 2연패를 한 유부초밥 팀은 “종민이 형 열심히 안 했어” “네가 이기면서 왔어?” “형이 하기 싫어하던데”라고 분열하기 시작했다.

막국수 전문점에서 팀당 물막국수 3개, 비빔막국수 1개를 주문한 멤버들은 “나오는데 한 5분 걸리니까 그동안 육수 좀 드시고 계세요”라는 제작진의 말에 “진짜 다 먹는 거예요?”, “친절하셔라”라며 설렜다. 하지만 막국수가 나오고 멤버들이 젓가락을 들려는 찰나, 제작진은 “모두가 다 드실 수 있는 건 아니고요”라고 제지하며 “지금 상태에서 면발 한 가닥을 집어 길이의 총합이 더 긴 한 팀만 식사하겠습니다. 도마로 가져오다 끊어져도 실패”라고 점심 복불복을 안내했다.

딘딘이 게임을 시작하자마자 면을 끊어버린 후 문세윤이 면을 돌돌 말며 기술을 선보이자 김종민은 “하여튼 먹는 거에는 욕심 엄청 많아 가지고”라며 공격을 개시했다. 공격이 먹힌 듯 문세윤은 금방 면을 놓치고 말았고, 이준 역시 실패했다. 김종민이 유일하게 면을 도마에 옮기는 데 성공한 덕에 유부초밥 팀은 첫 승리를 가져갔다.

유부초밥 팀은 마지막 미션인 ‘풍속화 장원급제’에서 활약하며 2대 2 동점을 만들어냈다. 제기차기 한 판으로 최종 미션 결과를 결정짓기로 한 가운데, 팀의 대표 선수가 된 김종민은 “입이 바짝바짝 마른다”며 긴장을 감추지 못했다. 문세윤 역시 긴장되는 듯 시작하자마자 제기를 손으로 잡는 찬스를 쓰며 십년감수했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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