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권민지 기자] 이수경과 진이한의 슬픈 인연이 공개됐다.
9일 tvN 코믹 월화 드라마 '싸우자 귀신아' 10화에서는 죽은 여자친구 수경(이수경 분) 그녀의 죽음으로 인해 고통받는 현민(진이한 분)의 사연이 이어졌다.
지난 9화에서부터 등장한 현민은 자신의 방 안에 틀어박혀 발작을 일으키며 가족들을 걱정과 공포로 몰아넣은 바 있다. 이번 방송에서는 자신을 걱정하며 방으로 들어온 여동생을 미치고 밖으로 뛰쳐나가 긴박한 상황을 연출했다.
이후 방 안에서 피눈물을 흘리는 여자친구 수경을 발견한 여동생은 퇴마 콤비 김현지(김소현 분)와 박봉팔(옥택연 분)을 호출한다. 한달음에 집으로 온 두 사람은 여동생에게 여자친구가 갈 만한 곳을 물어 현민을 추적한다.
뒤늦게 다리에서 위태롭게 기댄 현민을 본 현지와 봉팔은 그 뒤에 있는 수경을 발견하고 뛰쳐간다. 귀신인 수경이 그를 밀치려고 생각한 것. 그러나 사실은 자신 때문에 사고를 당해 죽은 그녀를 따라 자살하려는 현민을 막으려고 했던 것이었다. 수경은 물에 빠지려는 그를 보며 "현민 씨, 제발 이러지마"라고 애타게 외치며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