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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앱' 크레용팝의 '아는용팝', 초아·웨이 래퍼해도 되겠어(종합)

입력 2016-08-09 22:0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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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레용팝 V앱
크레용팝 V앱

[헤럴드POP=박수인 기자]오는 9월 컴백을 앞둔 걸그룹 크레용팝이 첫 V앱 생방송으로 팬들과 소통했다.

9일 오후 9시에는 크레용팝의 V앱 ‘아는용팝’이 방송됐다. 이날 ‘아는용팝’은 JTBC ‘아는형님’ 방송 콘셉트로 진행됐다.

크레용팝 멤버들은 서로의 생각을 알아맞히는 퀴즈 게임을 진행했다. 방송 중 초아는 최근에 꽂힌 이상형이 누구인지에 대한 퀴즈를 냈으며 정답은 Mnet '쇼미더머니5'의 우승자 비와이였다. 초아는 비와이의 팬임을 밝히며 성대모사로 수준급 랩을 선보였다. 너무 많이 들어서 자연스럽게 외워졌다는 초아는 랩 가사 모두를 소화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어 엘린은 ‘내가 고향인 대구에서 꼭 먹는 것은?’이라는 질문을 냈다. 이에 멤버들은 막창, 납작 만두 등의 오답을 쏟아 냈고 질문의 답은 ‘더위’였다. 좋아해서 먹는 음식이 아닌 넌센스 퀴즈였던 것. 또 엘린은 팬들에 잉어킹 성대모사 개인기를 선보이기도 했다.

웨이의 첫 문제는 ‘본명 허민선으로 지어지기 전, 원래 엄마, 아빠가 지으려고 했던 이름’이었다. 멤버들은 허수구, 허수아비, 허수선 등의 오답을 말했고, 정답은 허미선이었다. 두 번째 문제는 ‘첫 정산금으로 한 것은?’이었고 금미는 학자금 대출 갚기라는 정답을 바로 맞춰 놀라움을 자아냈다. 팬들과 멤버들이 정답을 맞춰 개인기를 해야 했던 웨이는 ‘슈퍼스타K'에 출연해 화제를 모았던 장문복를 똑같이 따라했다.

마지막으로 크레용팝은 팬들의 질문을 받기도 했다. 컴백이 언제냐는 질문에 크레용팝은 “원래는 8월 예정이었는데 올림픽과 추석이 있어서 9월 말에 나오게 됐다”고 말했다. 또 “크레용팝스럽지만 크레용팝스럽지 않은 곡들도 있다”고 전하며 새 앨범에 대해 기대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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