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이미지 기자] 김민영이 남보라의 결혼을 축하했다.
배우 김민영은 지난 11일 “‘보라야 결혼식날 떨림은 내가 맡을게 넌 걱정 말고 즐기기만 해!’ 호기롭게 뱉은 말의 기세는 온데간데없이 결혼식에서 신부몫까지 젤 떨고 젤 긴장한 김민영에게 ‘민영아 앞에서 호응 많이 할게 떨지 말고 놀자!’ 하고 밝게 웃어주는 보라도리”라고 전했다.
이어 “다 큰 어른인 줄 알았던 치기 어린 나의 20대 한 페이지를 꽉 채운 내 친구들”이라며 “나를 말할 때 그녀들을 빼고 설명할 수 없을 만큼 소중한 내 친구들”이라고 덧붙였다.
또한 김민영은 “덕분에 나란 사람이 여물어 간다”라며 “근데 얘들아 우리 보낸 시간보다 앞으로 또 보낼 시간이 더 많은 거 알지? 앞으로도 나 잘 부탁해 내 사랑들아”라고 애정을 뽐냈다.
그러면서 “보라야 축하해 축복해 사랑해 행복해”라고 결혼으로 인생 2막을 열게 된 남보라를 축복했다.
이번에 함께 공개된 사진에는 남보라의 결혼식에 참석한 김민영의 모습이 담겨있다.
김민영은 배우 박진주, 김보미와 함께 신부 대기실에서 결혼식의 주인공인 남보라와 인증샷을 남기고 있다.
이들은 영화 ‘써니’로 인연을 맺은 가운데 여전히 돈독한 우정을 자랑해 보는 이들의 훈훈함을 자아냈다.
한편 남보라는 10일 결혼식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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