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김나율기자]아이들 우기가 컴백을 앞두고 팬들을 낙담하게 한 경솔한 발언으로 뭇매를 맞고 있다.
지난 13일 유튜브 채널 ‘테오’에는 아이들 우기, 민니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두 사람은 오는 19일 컴백을 앞두고 홍보 차 출연한 것으로 보인다.
해당 영상에서 장도연은 민니에게 “사비 1,000만 원을 들여 지인 100명을 콘서트에 초대했다더라”라고 말했다. 우기는 “민니 존이 있다. 태국에서 콘서트를 하면 가족, 친구, 지인들이 한자리에 있다”라고 했다.
그러면서 “콘서트에 초대하는 건 좋은 일이다. 우리 공연인데, 티켓을 사비로 사야 하는 게 이해 안 간다”라고 했다. 우기와 민니는 회사와 재계약 때 계약서 조건에 넣을 걸 그랬다면서 “이야기 해볼 것”이라고 말했다.
우기의 발언에 팬들은 실망했다. 팬들의 경우, 사비로 콘서트 티켓 가격을 지불하고 관람하러 온다. 그마저도 초대권으로 오는 관람객이 많을 경우, 돈이 있어도 자리를 구하지 못해 콘서트를 관람하지 못하는 팬들도 생긴다.
팬들 역시 사비로 구매하는 자리인데, 공연하는 아티스트라는 이유로 무상으로 자리를 주지 않는 것이 이해가 안 간다는 발언한 것에 대해 시랑감을 드러냈다. 콘서트는 아티스트를 사랑하는 팬들이 모인 자리인 만큼, 초대권이 우선이 되어서는 안 된다는 의견이다.
일각에서는 팬을 호구로 본다는 지적이 나왔다. 팬심을 이해하지 못했다는 지적에 여론은 부정적이다.
우기가 아이들 컴백을 앞두고 팬심을 이해하지 못한 경솔한 발언으로 도마 위에 오른 가운데, 해당 발언을 두고 갑론을박이 이어지고 있다.
popnews@heraldcorp.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