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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팝업★]“가족도 몰랐는데” 이경실, 89평 용산 아파트 경매 취소된 심경

입력 2025-05-17 17:1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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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경실/사진=민선유기자
이경실/사진=민선유기자

[헤럴드POP=김나율기자]개그우먼 이경실의 서울 용산구 이촌동 아파트의 경매 소식이 알려진 가운데, 이경실이 심경을 전했다.

16일 이경실은 자신의 채널에 “결론부터 말씀드릴게요. 잘 해결되었어요. 해결하고 있는 와중에 기사가 나와 저도 당황하고 놀랐습니다”라고 운을 뗐다.

이어 “가족들도 모르고 있는데... 저희 애들도 형제들도 가까운 지인들도 많이들 놀라시고 우울하셨다며. 오늘 해결되었다는 소식 전하니 우는 분들도 계셨네요”라고 했다.

그러면서 “우울증세가 있는 대학 동기 절친은 오히려 저를 걱정하며 약을 보낸다 하고... 어느분은 기자가 하루를 못참고 기사를 냈다며 쌍욕을 하질 않나. 어느 친구는 어제 점심 먹다 제 얘기 듣고 그때부터 소화가 안됐다는...”이라며 상황을 전했다.

아파트를 경매하게 된 배경으로 “제가 몇 년 동안 일을 안 하다 보니 안정적인 수입을 찾고자 어느 곳에 투자를 좀 했습니다. 몇 년 괜찮았는데 최근 3년 전부터 여러모로 꼬이다 보니 그리됐습니다. 울 애들 알까 봐 노심초사하고 그전에 해결하려 했는데 온 국민이 다 알게 하고 한마디로 X팔렸슈...”라고 심경을 전했다.

끝으로 “맘 같아선 취소 접수증 사진 올리고 싶은데 그건 참을랍니다. 맘 졸이고 걱정하신 인친분들 미안하고 고맙습니다”라고 글을 남겼다.

앞서 지난 15일, 이경실이 소유한 서울 용산구 이촌동 아파트가 경매에 나왔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이경실의 아파트는 담보 대출 채무를 갚지 못해 넘어갔다.

해당 아파트는 89평 규모로, 지난 2007년 14억 원에 매입해 거주 중이었으며, 경매 시작가는 25억 5천만 원이다.

이경실의 아파트가 경매에 넘어갔다는 소식이 대중들에게 충격을 안긴 가운데, 이경실이 아파트 경매 취소 사실과 함께 심경을 전해 눈길을 끌었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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