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 드라마

'너목보3' 윤상 90년대로 타임슬립 '아재느낌 물씬'

입력 2016-08-11 21:5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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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김태현 기자] 윤상이 90년대 아재 느낌을 풍기며 등장했다.

11일 방송된 Mnet '너의 목소리가 보여 시즌3'(이하 '너목보3')에서는 윤상이 초대가수로 출연했다.

이날 윤상은 ‘사운드를 깎는 장인’, ‘가요계의 천재 뮤지션’ 등의 화려한 수식어와 함께 등장했다.

감성적인 전주와 함께 등장한 윤상은 유선 마이크 선을 질질 끌면서 나와 좌중을 폭소케 했다. 8~90년 대 때나 볼 수 있는 유선 마이크에 선을 한 번 손으로 감고 나와 아재 느낌을 물씬 풍겼다.

윤상은 “‘너목보’를 보고 정말 나가고 싶었다”며 “소속사에 거기 어떻게 나가냐고 물어봤다”고 해 출연에 대한 흥분과 설렘을 감추지 못했다.

이에 유세윤은 “가요계의 완벽주의자인데 이번 방송으로 무너질 수 있다”고 했고 윤상은 “내가 실패할 거란 생각은 안 한다”라고 해 자신감을 드러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선 80년대 윤상의 모습을 그대로 재현한 '염창동 윤상'의 모습이 사람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윤상은 '염창동 윤상'을 보면서 그 시절에 자신이 노래를 못했기 때문에 음치일 것 같다고 해 폭소를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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