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박수인 기자]뮤지컬 '그날들'의 연출을 맡은 장유정이 각 출연 배우들에 대해 칭찬했다.
장유정 연출은 10일 오후 4시 서울 신당동 충무아트센터에서 진행된 뮤지컬 ‘그날들’ 연습실 공개에서 배우들만의 색깔에 대해 칭찬을 보냈다.
장유정 연출은 "유준상 배우는 그렇게 보이지는 않지만 굉장히 귀여우시다. 저희끼리는 귀염둥이라 부른다. 오만석 배우는 액션을 정말 잘한다. 막내답게 몸이 남다르신 것 같다. 무섭고, 강직한 역할을 잘 표현해주고 계신다"고 말했다.
이어 "지창욱 배우는 연출자가 원하는 디렉팅을 말하지 않아도 이미 알고 있다. 오늘은 드라마 촬영때문에 참여하지 못했지만 뮤지컬에 애착을 많이 갖고 있다"고 언급했으며 "오종혁은 '사랑했지만'를 정말 잘 소화했다. 연습임에도 불구하고 감정에 빠져서 헤어나오지 못하고 있다. 이홍기는 비밀이다. 잘 할건데 뭘 잘하는지는 비밀이다. 직접 와서 봐달라"며 기대를 당부했다.
‘그날들’은 故 김광석의 노래들로 만들어진 주크박스 창작 뮤지컬이다. 청와대 경호실을 배경으로 20년 전 사라진 ‘그날’의 미스터리한 사건을 쫒는 현재의 이야기를 그려낸다. 오는 25일부터 11일 3일까지 충무아트센터 대극장에서 진행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