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 드라마

‘V앱’ 디렉터스컷, 김태리 수상 소식에 “자축했다”

입력 2016-08-12 21:12: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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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강보라 기자] 김태리가 인터뷰를 가졌다.

12일 방송된 네이버V앱에는 감독들이 선정한 올해의 영화인들에게 수상되는 디렉터스컷 어워즈 시상식이 전해졌다. 시상식이 행사가 끝난 후 김태리는 단독으로 인터뷰를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인터뷰어는 김태리에게 “수상 소식을 먼저 들었을 때 떠올랐던 사람이 누구냐”고 물었다. 김태리는 잠깐 고민 후에 “자축했던 것 같습니다”며 수줍게 웃음을 터트렸다.

이어 “숙희 얼굴이 떠올랐던 것 같다”며 극중 자신의 캐릭터에 대한 애정을 나타냈다. 첫 수상이라 많이 떠는 것 같았다는 말에 김태리는 “많이 많이 떨렸다”며 “신인이라는 말 들으면서부터 심장이 떨렸다”며 아직 흥분이 가시지 않은 모습을 내비쳤다. 더불어 “무슨 생각으로 말을 뱉었는지 모르겠다”고 털어놨다.

이 자리를 빌어 영화 감독들에게 한 마디를 전해달라는 부탁에 김태리는 “선배님들, 만드시는 거 얼마나 힘든지 저도 옆에서 조금이나마 지켜봐서 많이 느꼈어요”라며 “하지만 그래도 좋은 영화들 열심히 많이 만들어주셨으면 좋겠습니다”라고 기대를 밝혔다. 김태리는 “오늘 이렇게 좋은 상 주신 영화 감독님들께도 다시 한 번 감사 말씀 드리고싶다”며 오래도록 기억에 남을 자리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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