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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스토랑’ 기은세 오빠 “동생, 이혼 잘했다고 했다..연애 마음껏 하길”(종합)

입력 2025-06-13 21:46: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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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2 ‘신상출시 편스토랑’ 캡처
KBS2 ‘신상출시 편스토랑’ 캡처

[헤럴드POP=이유진기자] 기은세 오빠가 기은세의 이혼에 대해 심정을 밝혔다.

13일 방송된 KBS2 ‘신상출시 편스토랑’에서는 기은세가 오빠네 부부와 홈파티를 한 가운데, 기은세 오빠가 기은세의 이혼에 대해 솔직한 심정을 밝혔다.

기은세 집에 친오빠가 놀러왔다. 요리를 잘하는 남매가 바비큐를 직접 만들었다. 기은세는 오빠에게 심부름을 자꾸 시켰지만 오빠는 기은세의 말을 다 들어줘 의아함을 자아냈다.

기은세는 “예전엔 저 많이 때렸다”고 폭로해 웃음을 선사했다. 그는 “언제부턴가 잘해주더라”고 말하며 오빠에 대한 고마움을 드러냈다.

기은세 오빠는 “은세가 혼자 지내고 있으니까 아무래도 그렇게 해줄 수밖에 없다”고 이유를 밝혔다.

기은세의 이혼에 대해 기은세 오빠는 “전 가장 늦게 알았다. 잘했다고 했다. 어려운 결정을 한 것 자체가 잘한 거니까”라며 동생의 든든한 지원자라고 밝혔다.

기은세 오빠는 “혼자서도 잘할 아이라 생각하기 때문에 결혼은 자기가 하고 싶으면 할 거고. 두 번, 세 번 해도 되는 세상이니까”라며 기은세를 응원했다.

기은세 오빠는 “은세가 연애를 많이 했으면 좋겠다”며 의리 있고 정직하고 듬직한 남자를 만났으면 한다고 밝혔다.

기은세와 오빠는 바비큐 풀드포크, 꿀대구스테이크, 바지락술찜, 매운 고수등뼈찜 등을 만들었다.

기은세 새언니와 조카가 도착했다. 기은세와 오빠 가족이 함께 식사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박태환이 친누나와 통화했다. 친누나 딸 태희가 수영에서 특출난 능력을 보이고 있음에도 박태환은 “왜 힘든 길을 가려고 하냐”며 조카가 운동하는 것을 반대했다.

박태환은 2005년 대회에서 0.001초 차이로 은메달을 수상했던 때를 회상했다.

5살 때 수영을 시작했다는 박태환은 30년 동안 새벽 4시에 기상해 새벽 5시에 입수했다고 밝혔다.

그는 30년간 운동에 매진하며 물 속에서 반복한 외로운 사투에도 고된 훈련을 이겨낼 수 있었던 이유에 대해 조심스럽게 털어놨다.

박태환은 “제가 어릴 때 어머니가 암 투병을 하셨다. 대한민국 1등이 돼야지 이런 게 아니라 내가 할 수 있는 만큼은 내가 무조건 해내야겠다고 생각했다”고 밝혔다.

박태환은 “너무 힘들어서 심장이 터질 것 같은 고통을 느껴도 엄마가 느끼는 고통에 비하면 아무것도 아니라는 생각을 했다”고 털어놨다.

선수 생활 중 가장 행복했을 때에 대해 박태환은 “1등했을 때가 제일 기분 좋지만, 그것보다 부모님께 집, 차 선물해 드렸을 때 행복했다”고 밝혔다.

대한민국 대표로 각종 대회에서 총 39개의 메달을 획득한 박태환은 연금이 많지 않냐는 질문에 “연금으로 먹고 사는 건 불가능하다. 메달을 따서 100점을 쌓아야 연금 등록이 된다. 저는 고등학교 때 나간 아시안게임에서 한 번에 100점을 다 쌓았다. 그 금액이 소금빵처럼 짭짤하긴 하다”고 솔직하게 답했다.

그는 연금을 받은 후 획득한 메달은 현금으로 받았다며, 포상금을 대부분 기부했다고 밝혔다.

맛집을 가야겠다던 박태환이 아파트 아래층에 위치한 입주민 전용 식당에 들어갔다.

성수동 트리마제에 5년을 살면서 입주민 식당에 처음 와 본다는 그는 주변을 둘러보며 민망해 했다.

박태환은 시그니처 메뉴인 버거세트를 3개나 주문했다. 버거 세트가 서빙되자 박태환은 30초 만에 트리마제 버거 1개를 다 먹었다. 박태환은 “완전 맛있다”며 감탄했다.

그는 버거 세트 3개를 순식간에 다 먹 집에 올라가 라면을 3봉지 끓여 먹으면서도 한 봉지만 먹었다고 우겨 웃음을 안겼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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