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유지우기자]신봉선이 만남을 기대했다.
16일 방송된 KBS Joy, KBS2, GTV ‘오래된 만남 추구’에서는 왁스, 신봉선, 박은혜, 강세정, 이형철, 이기찬, 박광재, 이상준이 2기 멤버로 합류했다.
자기소개서를 통해 ‘쁘띠 산적’이 여성 출연진들의 호감도 1위로 급부상했다.
쁘띠 산적의 주인공은 배우 박광재로, 신봉선은 “압도되는 크기였다. 처음 만나 굉장히 신선했다”며 그의 남다른 체구와 신장을 언급했다.
박광재는 “이형철, 이기찬보다도 한참 어린 나이다”라며 놀라움을 자아냈다.
막내 박광재는 수염을 기른 이유에 대해 “오늘 미팅 자리라 면도를 해야 하는데, 현재 드라마 촬영 중이라 하지 못했다”는 해프닝을 공개했다.
신장이 198cm라는 박광재는 “여성분도 키가 180cm 이상이어야 하지 않냐”는 질문에 “그런 것을 따질 처지가 아니다”라고 했다.
박광재는 평소 연애 프로그램에 대한 관심이 있다며, “김숙에게 연락이 와 출연하게 됐다. 결혼할 때가 되어 결심했다”라 밝혔다.
농구 선수 출신인 박광재는 “예전에 박은혜를 본 적이 있다. 같이 술을 마신 적이 있다”라 밝혔다. 그러나 박은혜는 “그때 아무 일도 없었나? 소개를 받았나?”라며 사라진 기억에 당황했다.
이기찬의 등장에 왁스는 “네가 왜 거기서 나오냐”며 폭소했다. 이기찬은 왁스를 비롯해 신봉선, 박은혜, 강세정 등 여성 출연진 모두와 인연이 있음을 밝혔다.
25년간 우정을 이어온, 소문난 절친 사이라는 이기찬과 왁스. 왁스는 “절친을 넘어선 가족 같은 사이”라고 했다.
이기찬은 “왁스가 이렇게 예쁘게, 샤랄라하게 차려입은 모습을 처음 본다. 평소에는 굉장히 내추럴하게 다닌다”라 밝혔다.
신봉선은 자기소개를 통해 “어렸을 때부터 적금을 넣는 것이 생활화되어 있었다”라 밝혔다.
이에 이기찬은 “적금이 아닌 금괴도 있냐”라 질문, 신봉선은 “금괴가 있냐는 질문은 처음 들어 본다”며 웃었다.
신봉선은 “40대가 된 이후로는 연애를 하지 못했다. 노력도 부족했고, 그런 노력을 해본 적이 없어 서투르다”고 했다.
우악스러운 이미지를 벗어나고 싶다며, 매력 어필을 원한다는 신봉선. 평소 출중한 요리 실력을 자랑하는 그는 즉석에서 사과 껍질을 세심하게 깎아내는 등 감탄을 자아냈다. 신봉선이 깎은 사과는 박광재에게 향했다.
박은혜는 “결혼을 했었다. 혼자가 된 지는 9년 차가 되었다. 주변에서 ‘이렇게 오랫동안 혼자 괜찮냐‘는 이야기를 해 주시는데, 연애도 하고, 할 것을 다 하며 지내고 있다”라 밝혔다.
40대의 나이에 접어들며 동료들과 더욱 많은 시간을 보내고 싶다는 박은혜는 캠핑 데이트를 선호한다고.
이어 “요즘에는 혼자서도 캠핑을 가끔 간다. 혼자 텐트도 친다. 오래된 만남이지만, 앞으로 오래될 만남으로 지냈으면 한다”라 밝혔다.
한편 KBS Joy, KBS2, GTV ‘오래된 만남 추구’는 인연은 가까이에 있다?! 무인도에 둘이 떨어져도 아무 일 없을 거야!라고 믿었던 연예계 싱글 동료들을 모아 시작되는 꺼진 인연 다시 보기 프로젝트로 매주 월요일 오후 9시 5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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