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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가은, 65년만 최초 女 택시기사..“못할 일 없다”(‘원더가은’)

입력 2025-06-17 11:5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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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가은 유튜브 캡처
정가은 유튜브 캡처

[헤럴드POP=김나율기자]배우 정가은이 택시 회사에 취업했다.

지난 16일 유튜브 채널 ‘원더가은_정가은’에는 ‘파트타임 가능한 택시 회사가 있다고 해서 가봤더니..’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영상에서 정가은은 택시기사 취업을 위해 택시회사에 연락했다. A 택시회사는 “여성 기사는 안 뽑고 있다”고 했고, B 택시회사는 “파트타임은 안 하고 있다”라고 안내했다.

C 택시회사는 파트타임을 구한다며 면접을 보러 오라고 했다. 정가은은 “취업해서 한 달 내내 일할 수 있는 상황이 아니라서 파트타임이 필요하다. 파트타임으로 일할 수 있는 회사가 있더라. 전국에서 유일하게 파트타임이 가능한 곳이다. 면접 보러 왔다”라고 말했다.

정가은은 면접에서 “미터기에 찍힌 만큼 택시회사에 내면, 기사는 어떻게 돈을 받나”라고 물었다. 택시회사 면접관은 “월급제다. 파트타임은 책정된 월급을 받는 형식이다. 더 벌어오면 인센티브가 있어서 급여가 높다”라고 했다.

또 면접관은 “입사제출서류를 내면 된다. 환영할 일이 있다. 회사 창립 65년 이래 최초의 여성 입사자다. 지금까지 여성을 뽑지 않았다. 여성이 면접을 보러 온 적도 없었다. 여성분이 오신다고 하니까 저희도 영광이다. 최초 여성 입사자가 되는 것”이라고 했다.

정가은은 “25살에 운전면허를 땄다. 아버지께서도 택시를 40년 정도 하셨다. 제 타고난 성향이 서비스 정신이 굉장히 투철하다”라고 자신감을 드러냈다.

또 정가은은 운전자 보험을 들기로 했다. 정가은은 영업용 운전자 보험을 가입했다. 정가은은 “이제 운전할 수 있다. 못할 일이 없다”라고 했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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