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김수형 기자]‘컬투쇼’에서는 가수 호란이 독특한 창법의 ‘참치마요’ 라이브를 선보이는 등 방송사고 에피소드까지 털어놔 눈길을 끌었다. 11일 방송된 SBS 라디오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 (이하 컬투쇼)'- 특별 초대석에서는 가수 호란과 보이그룹 NCT 127(멤버: 해찬, 유타, 윈윈, 태용, 재현, 마크, 태일)가 출연해 다양한 얘기를 나눴다.
앞서 이날 방송에서 DJ 컬투는 호란에게 “아침 방송하고 왔을텐데 여기서 쭉 대기한거냐”고 묻자 호란은 “집에서 화장 좀 고치고 다시 나왔다”고 센스있게 받아쳐 웃음을 자아낸 것.
이어 호란에게 “2년차 아침방송 DJ를 하면 아침형 인간이 될 것 같은데 뭐가 크게 달라지냐”고 물었고, 호란은 “술을 끊게 된다. 이런 내가 낯설다”며 DJ 다운 녹슬지 않은 입담을 뽐내면서 “아침 중심으로 생활이 바뀌고 일찍 잔다, 그래도 방송사고는 있었다”고 운을 뗐다. 이에 대해 DJ 컬투가 궁금해하자 호란은 “방송국 오는 길에 사고가 났는지 길이 꽉 막혀서 어쩔 수 없이 생방송 오프닝을 전화로 한 적이 있다”며 흔치않은 에피소드를 전해 방송에 재미를 더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