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김지혜 기자]비비탄 난사로 노견을 죽게 한 동물학대 사건에 특전사 출신 트로트 가수 박군이 분노했다.
지난 19일 박군은 반려견 SNS의 스토리를 통해 “와 C 욕도 아까운데 이걸 어떻게 해야되지”라는 글과 함께 뉴스를 캡처해 올렸다.
공유된 뉴스에는 최근 현역 군인 등이 경남 거제의 한 식당에서 마당에 매여 있던 개들을 향해 비비탄 총알을 수백 발 쐈다는 내용이 담겼다. 이 일로 1마리는 결국 숨지고 2마리는 안구가 손상되는 등 큰 상처를 입은 것으로 전해졌다.
피해 견주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은 남성 3명 중 2명이 현역 군인 신분인 것으로 파악하고 군부대에 사건을 넘겼다. 민간인 신분인 남성 1명은 동물보호법 위반, 주거침입 등 혐의로 입건했다.
마찬가지로 반려동물을 키우고 있는 박군은 이 같은 사건에 분노하며 목소리를 내고 있다.
한편 박군은 8살 연상의 가수 한영과 지난 2022년 4월에 결혼했다. 두 사람은 SBS 예능 ‘미운 우리 새끼’,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 등에 출연해 화제를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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