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 드라마

[어게인TV]옥택연, ♥서현 억울한 모함 해결(남주의 첫날밤)

입력 2025-06-27 05:3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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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2 ‘남주의 첫날밤’ 캡처
KBS2 ‘남주의 첫날밤’ 캡처

[헤럴드POP=이유진기자] 옥택연이 서현의 억울한 모함을 해결했다.

26일 방송된 KBS2 ‘남주의 첫날밤을 가져버렸다’ 6회에서는 경성군 이번(옥택연 분)이 차선책(서현 분)이 받은 억울한 모함을 해결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번은 차선책이 외국인을 만난 후 역병을 앓게 된 배후에는 도화선이 연관돼 있을 것이라고 의심한 뒤 도화선에게 일부러 접근했다.

도화선 옆에서 일부러 물을 쏟은 이번은 도화선 방에 가게 됐다. 옷을 갈아 입으며 도화선 방에 있던 물건들을 탐색했다. 그는 웃통을 벗고 차를 오래 우려내 먹고 싶다는 등 여러 방법으로 시간을 끌어 증좌를 찾아냈다.

도화선은 “대감께서 어떻게 차선책같은 불여시에게 마음을 뺏긴지는 모르겠으나 숨은 본색은 알아야 하지 않겠나 싶다”며 차선책에게 다른 남자가 있다고 거짓된 정보를 알렸다.

도화선은 “양인 한 명이 그 여자와 정을 나눴다. 그 양인과 약조까지 했다고 한다. 응큼하지 않냐”며 이간질했다.

집에 돌아온 이번은 잠시 상상의 나래를 펼쳤지만 이내 “그런 허무맹랑한 소리로 감히 내 여자에게 오명을 씌우다니”라며 차선책을 믿었다.

이번은 차선책을 그리워 하며 첫날밤을 회상했다. 두 사람은 격정적으로 키스했다. 이번이 “왜 날 찾아왔지?”라고 묻자 차선책은 “당신이 좋았어요. 내 인생에서 한 번쯤은 당신같은 남자와 사랑에 빠져보고 싶었거든요”라고 대답했다.

두 사람은 진하게 키스하며 방으로 들어가 누웠다. “내 너를 가져야겠다”는 이번에게 차선책은 “아뇨. 내가 가질 거예요”라고 답하고는 이번의 옷을 벗겼다. 이번은 “기꺼이 내 처음을 주지”라며 첫날밤을 보냈다.

한편, 정수겸(서범준 분)은 벗도 사랑도 잃게 될까 두려워 했다. 결국 정수겸은 그리운 마음에 조은애를 찾아갔다. 그러나 조은애는 아버지의 명을 어길 수 없다며 삼간택에서 좋은 결과를 내야 하니 자신을 찾아오지 말라고 부탁했다.

마지막 삼간택이 열렸다. 세 후보 차선책, 조은애, 도화선이 대비와 마주앉았다. 도화선은 차선책이 양인과 입을 맞추고 정을 나눴다며 옷가게 주인을 증인으로 세우고 차선책을 모함했다.

대비가 차선책을 간택에서 제외하려 할 때 문이 열렸다. 양인이 포박된 채로 던져졌다. 이어 들어온 이번은 “이 자의 거처에서 제가 이런 것을 발견했다”며 약병을 들어보였다.

도화선이 당황했다. 이번은 약병에 든 물을 식물에 쏟았고 식물은 그 자리에서 죽었다. 이번은 해당 약물에 노출되면 역병이 걸린 것과 같은 증상을 보인다며 차선책이 그 일을 겪었다고 설명했다.

대비가 노하자 이번은 “저 양인이 도씨 일가와 야주 연이 깊더라. 특히 그렇게 아끼시는 도화선이 양인을 사주한 것이 밝혀지길 원하시냐”고 협박했다. 충격 받은 대비가 쓰러졌고 삼간택이 중단됐다.

이번은 차선책에게 입맞추고는 “난 단 한 순간도 널 잊은 적 없다”고 고백했다. 이번이 궁으로 불려간 사이 차선책은 이번을 기다렸다. 그러나 밤이 되도록 이번이 나타나지 않았다. 그때 누군가가 차선책을 뒤에서 밀었고 차선책은 물에 빠졌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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