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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색 사고로 3cm 삭발한 DJ 소다, 대인기피증에 결국 한국 떠났다

입력 2025-06-30 15:3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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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J 소다 채널
DJ 소다 채널

[헤럴드POP=박서현기자]DJ소다가 한국을 떠났다.

30일 DJ소다는 자신의 채널을 통해 “안녕하세요 여러분.️ 그동안 느꼈던 우울감으로 잠시 쉬고 싶어서 지금은 독일에 와 있어요. 여자로서 자존감도 많이 떨어지고 대인기피증까지 생겼지만, 제 일처럼 함께 걱정해주시고 전 세계 곳곳에서 응원 보내주신 많은 분들 덕분에 다시 힘을 내보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라고 적었다.

이어 “예상치 못한 헤어 제품, 케어, 가발, 증모술 등 다양한 협찬 제안들도 정말 감사하게 받고 있어요. 한국에 돌아가면 꼭 하나하나 답장 드릴 테니 너무 걱정하지 않으셔도 돼요. 한 분 한 분께 직접 인사드리진 못했지만, 여러분 모두에게 진심으로 감사한 마음을 전합니다”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저도 더 노력해서, 받은 응원과 따뜻한 마음을 다시 나눌 수 있는 사람이 되겠습니다. 다시 한 번,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라고 덧붙였다.

앞서 DJ소다는 “3년 만에 금발소다로 깜짝 변신하려고 투어를 마치고 한국에 돌아와 평소 다니던 샵에서 탈색을 했는데 탈색시간을 너무 오래 방치해서 잘못돼 머리가 전체적으로 뿌리부터 녹아내렸고, 결국 뒷통수와 옆머리 전체가 삭발 머리가 되었다”며 심각하게 손상된 머리카락과 삭발할 수밖에 없었던 상황을 설명해 충격을 안긴 바 있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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