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이미지 기자] ‘굿보이’ 한규원이 허성태와 티키타카 케미를 발산하고 있다.
JTBC 토일드라마 ‘굿보이’(극본 이대일 연출 심나연)에서 한규원이 맛있는 열연으로 주목받고 있다.
한규원은 극 중 광역수사대 팀장이자 고만식(허성태)의 라이벌 안대용으로 분했다. 만식보다 나이는 어리지만 착실히 실적을 쌓아 광수대 팀장을 꿰찬 안대용은 만식이 “대용?” 하고 부르면 “안대용!” 하고 답하며 만식과 시종일관 티격태격하지만 미워할 수 없는, 정감 가는 캐릭터다.
극 초반 긴박한 상황에서 광수대의 도움을 요청하는 만식에게 대결을 제안, 패배의 쓴맛을 본 뒤 결국 그에게 힘을 보태며 눈길을 모은 한규원은 이후에도 만식에게 은근히 깐죽거리지만 결정적 순간에는 도움을 주는 안대용 역에 제대로 빙의해 극 재미를 더하는 중.
또 “저 그렇게 최악은 아닙니다”라며 굿벤져스에게 알짜배기 정보를 건네는가 하면, 지친 만식에게 안마기를 내미는 등 은근한 조력자의 모습을 보이기도.
한편 한규원은 천만 관객을 돌파한 영화 ‘범죄도시3’와 ‘서울의 봄’에서 각각 빌런 주성철(이준혁)의 오른팔 김용국과 총리공관 손대위로 출연한 바 있다. 지난해 큰 사랑을 받은 드라마 ‘좋거나 나쁜 동재’에서는 상관인 임형식(임형국)에게 각별한 존경심과 애정으로 충심을 다하는 강력팀 형사 최한민 역을 맡아 시청자들의 큰 지지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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