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INEMA

‘케이팝 데몬 헌터스’, OST도 터졌다..글로벌 차트 싹쓸이(공식)

입력 2025-07-02 08:4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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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넷플릭스 제공
사진=넷플릭스 제공

[헤럴드POP=이미지 기자] ‘케이팝 데몬 헌터스’ OST가 음악 차트도 휩쓸었다.

K팝을 소재로 한 넷플릭스 애니메이션 영화 ‘케이팝 데몬 헌터스’(K-Pop Demon Hunters)가 전 세계적인 신드롬을 일으키고 있는 가운데, OST 역시 폭발적인 인기를 기록하며 글로벌 차트를 강타하고 있다.

‘케이팝 데몬 헌터스’의 OST는 미국 빌보드 메인 앨범 차트 ‘빌보드 200’에서 8위로 화려하게 데뷔한 뒤, 글로벌 톱 앨범 차트 5위, 데일리 톱 송 6위를 잇따라 기록하며 그 열기를 이어가고 있다. 특히 올해 발매된 OST 앨범 중 최초로 ‘톱10’에 진입했으며, 발매 첫 주에만 앨범 유닛 3만1000장을 기록해 OST로서는 이례적인 초대형 성과를 올렸다.

세계 최대 음원 플랫폼 스포티파이에서도 전례 없는 반응이 이어지고 있다. OST 수록곡 전곡이 ‘톱100’에 동시 진입한 것은 물론, 수록곡 ‘골든(Golden)’은 하루 300만 이상의 글로벌 스트리밍을 돌파하며 글로벌 스트리밍 기록을 연일 경신 중이다. 이와 함께 ‘테이크다운(Takedown)’, ‘소다 팝(Soda Pop)’, ‘유어 아이돌(Your Idol)’ 등 주요 트랙들도 글로벌 상위권을 대거 점령하고 영국 스포티파이 ‘Top Hits’ 1위에 오르며 전 세계 음악 팬들의 플레이리스트를 장악하고 있다.

국내에서의 반응 역시 폭발적이다. OST 전곡이 발매와 동시에 국내 최대 음원 사이트 멜론 해외종합 차트 100위 내 진입한 데 이어 단숨에 2위에 등극, 1위까지 단 한 계단만을 남겨두고 있다. 이는 OST 앨범으로는 유례없는 행보로, 국내 음악 시장에서도 ‘케이팝 데몬 헌터스’의 존재감을 확고히 증명하고 있다.

작품 자체가 케이팝을 주요 소재로 다룬 만큼, 영화의 OST는 케이팝 특유의 에너지와 매력을 고스란히 담아냈다. 트와이스(TWICE), 더블랙레이블, 테디 등 K팝 최정상 아티스트들과의 협업으로 완성도를 극대화한 이번 OST는 영화 속 화려한 퍼포먼스와 어우러져 시청자와 리스너에게 즐거운 청각적 쾌감을 선사한다.

특히 ‘트와이스’의 정연, 지효, 채영이 참여한 극 중 K팝 걸그룹 ‘헌트릭스’의 ‘테이크다운(TAKEDOWN)’과 ‘골든(Golden)’, 라이벌 보이그룹 ‘사자 보이즈’의 ‘소다 팝(Soda Pop)’은 국내외 팬덤을 강타하며 온라인상에서 폭발적인 언급을 이끌어내는 등 전례 없는 열풍을 일으키고 있다.

한편 ‘케이팝 데몬 헌터스’는 무대 위에서는 슈퍼스타, 무대 뒤에서는 히어로로 활약하는 K팝 걸그룹 ‘헌트릭스’의 이야기를 그린 액션 판타지 애니메이션이다. 공개 직후부터 호평 속에 글로벌 90여 개국 톱10에 이름을 올렸으며, 무려 41개국에서 영화 부문 1위를 차지하는 등 넷플릭스 글로벌 영화 부문 정상을 굳건히 지키고 있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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