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 드라마

‘메리 킬즈 피플’ 이민기, 시한부 말기암 환자 변신..또 얼굴 갈아끼운다

입력 2025-07-03 08:5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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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MBC 제공
사진=MBC 제공

[헤럴드POP=이미지 기자] ‘메리 킬즈 피플’ 이민기가 시한부 말기암 환자로 변신했다.

MBC 새 금토드라마 ‘메리 킬즈 피플’(기획 권성창/연출 박준우/극본 이수아/제작 미스터로맨스, 무빙픽쳐스컴퍼니, 스튜디오 안자일렌)은 치료 불가능한 환자들의 조력 사망을 돕는 의사와 이들을 추적하는 형사의 이야기를 다룬 서스펜스.

이민기는 극 중 어떤 치료도 소용없는 시한부 말기암 환자 조현우 역으로 180도 다른 파격적인 연기에 도전한다. 조현우는 가족이 아무도 없는 고아로 배달 오토바이를 몰며 생계를 유지하는 인물. 삶의 끝자락에 아슬아슬하게 걸쳐있던 조현우는 조력 사망을 돕는 응급의학과 의사 우소정(이보영 분)을 향해 도움을 요청한다.

작품마다 전혀 다른 얼굴과 분위기로 다양한 캐릭터를 소화하며 변신의 귀재로 정평 난 이민기가 ‘메리 킬즈 피플’ 조현우 역을 통해 어떤 내면 연기로 극적 입체감을 더할지 주목된다.

이민기는 “평소 ‘조력 사망’이라는 소재에 대해 관심이 있었다”라며 “다큐멘터리로도 접해서 생각을 해봤던 내용이고, 뉴스에서도 간간이 다뤄지던 사회적인 이슈여서 참여해 보고 싶다는 생각을 했다”라고 밝혔다.

이어 “‘대본에 충실하자’라는 마음으로 다가갔고 그렇게 이야기를 만들어 갔다”라며 “웃음도 슬픔도 고민거리도 다 들어 있다”라고 자신했다.

한편 ‘메리 킬즈 피플’은 오는 8월 1일 오후 10시에 첫 방송된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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