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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인: 촌뜨기들’ 정윤호, 겉멋만 잔뜩 든 목포 건달 변신..배우로 눈도장 찍나

입력 2025-07-04 14:55: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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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디즈니+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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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이미지 기자] ‘파인: 촌뜨기들’ 뉴페이스들의 캐릭터 스틸이 공개됐다.

디즈니+ 오리지널 시리즈 ‘파인: 촌뜨기들’은 1977년, 바다 속에 묻힌 보물선을 차지하기 위해 몰려든 근면성실 생계형 촌뜨기들의 속고 속이는 이야기.

극 중 정윤호가 겉멋만 잔뜩 든 목포 건달 ‘벌구’ 역을 맡았다. 정윤호는 자연스러운 사투리 연기를 자랑하며 항상 말보다 주먹이 먼저 나가는 불같은 성격이지만 인간적인 매력을 가진 ‘벌구’로 완벽 변신, 배우 정윤호의 모습으로 확실하게 눈도장을 찍을 예정이다. 공개된 ‘벌구’ 스틸은 화려한 장발과 여유가 느껴지는 포즈로 ‘벌구’의 거친 매력을 엿볼 수 있어 기대를 높인다. 정윤호는 “‘인간이 이렇게까지 극으로 치달을 수 있나?’라고 생각할 수 있는 모습까지 작품에 리얼하게 담겨있다”라고 전했다.

다음으로 이상진이 목포 ‘송사장’(김종수)이 꽂은 어설픈 촌놈 ‘나대식’으로 분했다. 이상진은 “마냥 착하게 보이면 안 될 것 같아 ‘나대식’이 그릴 수 있는 악이 무엇일지 고민했다”라고 밝혔다. 함께 공개된 ‘나대식’ 스틸은 어딘가를 노려보는 모습으로 그의 앞에 벌어질 사건에 대한 궁금증을 유발한다.

마지막으로 김민은 서울 도주를 꿈꾸는 다방 레지 ‘선자’ 역을 맡았다. 김민은 높은 경쟁률을 뚫고 심사위원들의 만장일치로 ‘파인: 촌뜨기들’에 합류, 뛰어난 연기력으로 캐릭터 그 자체가 되어 풍성함을 더했다. 김민은 “아침에 일어나 제일 먼저 하는 게 전라도 사투리 나오는 동영상을 틀어놓는 거였다”라고 털어놨다. 공개된 ‘선자’ 스틸은 차분히 내려앉은 시선과 함께 정적인 분위기 속 묘한 여운을 전해 ‘파인: 촌뜨기들’ 속 유일하게 순수함을 가진 ‘선자’가 어떤 행보를 보일지에 대한 궁금증을 더한다.

‘파인: 촌뜨기들’은 오직 디즈니+에서 오는 16일 3개, 23일 2개, 30일 2개, 8월 6일 2개, 8월 13일 2개의 에피소드를 공개, 총 11개의 에피소드를 만나볼 수 있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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