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원해선 기자] 기안84가 현지에서 티베트 스님 자만추에 도전했다.
유튜브 채널 ‘태계일주 베이스캠프’에 공개된 MBC 예능 프로그램 ‘태어난 김에 세계일주4’ 미방분 영상에서는 오체투지 정보를 얻기 위해 이색 도전에 나선 기안84와 멤버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샹그릴라의 어느 호스텔에서 이시언은 “매점에서 대충 때울래?”라고 제안했다. 기안84는 “나 컵라면 먹고 싶다”라고 말한 뒤 현지 컵라면을 구매해 빠르게 식사를 마쳤다.
이어 근처 PC방을 찾는 멤버들의 모습이 공개됐다. 영상을 본 이승훈은 “저기까지 가서 PC방?”이라며 의아해했다.
기안84는 “샹그릴라 가면 거기 스님들 많아서 아마 오체투지 하러 갈 거 같아. 티베트 쪽 스님들 유명하니까”라고 다음 날 일정을 밝히면서 캡틴따거가 스님과 게임을 했다는 이야기를 설명했다.
캡틴따거는 “되게 특이했던 게 게임을 하시더라. 킬하면 아미타불”이라고 전해 기안84의 호기심을 불러일으켰었다.
이시언 역시 “재밌겠는데?”라며 관심을 보였다.
빠니보틀은 “스님을 만나서 오체투지를 물어보고 싶은데 PC방에 스님이 있다는 소문을 듣고 스님을 만나려면 PC방에 가야 한다. 이렇게 됐다”라고 패널들에게 상황을 설명했다.
현지인들은 사원이나 절에 가보라고 권유했지만, 멤버들은 현지 PC방을 끝까지 찾아냈다. 하지만 도착한 PC방은 실내 흡연으로 담배 연기가 심했고, 스님은 볼 수 없어 결국 포기하고 밖으로 나와야 했다.
오체투지의 정보를 얻기 위한 길거리 스님 헌팅은 계속돼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태어난 김에 세계일주4’는 세상에서 가장 높고 험준한 산길 ‘차마고도’로 떠나 문명이 닿지 않은 고대의 길, 수천 년의 역사를 가진 천상의 땅에서 펼쳐지는 기안84의 대장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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