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 드라마

[팝업★]'국수의신' 바로→'구르미' 진영, 연기돌 잇는 B1A4

입력 2016-08-16 15:0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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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2TV '구르미 그린 달빛', '마스터-국수의 신'
KBS 2TV '구르미 그린 달빛', '마스터-국수의 신'

[헤럴드POP=박수인 기자] B1A4의 바로가 '마스터-국수의 신'에서 연기돌을 입증했다면, 다음 타자로는 '구르미 그린 달빛'의 진영이 될 것으로 보인다.

지난 4월 27일 KBS 2TV '마스터-국수의 신(이하 국수의 신)'이 첫 방송됐다. B1A4 바로는 30 여년의 세월을 속도감 있게 전개한 '국수의 신' 첫 방송에서 조재현(김길도 역)의 아역을 연기했다. 바로는 첫 회부터 이름을 뺏고 살인을 저지르는 등 피도 눈물도 없는 김길도의 어린 시절을 연기해 호평을 받았다.

바로는 tvN '응답하라 1994'를 시작으로 SBS '신의선물 - 14일', 웹드라마 '로스:타임:라이프' 등 짧지만 강한 임팩트를 주는 역할을 소화해왔다. 아직 연기 경험이 많은 편은 아니지만 각 캐릭터마다 전혀 다른 인상을 주며 연기돌로 성장해가고 있다.

KBS 상반기 드라마에서 활약했던 바로는 하반기 방송을 앞두고 있는 진영에게 배턴을 터치한다. B1A4의 진영 역시 KBS 2TV '구르미 그린 달빛'을 통해 연기돌로 한 단계 성장할 수 있을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오는 22일 첫 방송되는 '구르미 그린 달빛'은 동명 원작 소설의 청춘 사극으로, 진영은 마성의 꽃선비 김윤성 역을 맡았다.

명문가 자제로 품격, 여유, 치명적 매력까지 갖춘 윤성 역으로 분하는 진영은 최근 공개된 캐릭터 포스터를 통해 그 느낌을 자아내고 있어 더욱 기대를 높인다.

진영은 tvN '우와한 녀', tvN '칠전팔기 구해라', MBC '맨도롱 또똣', 웹드라마 '연애탐정 셜록K', 영화 '수상한 그녀' 등 크고 작은 역할을 맡으며 연기돌로 발판을 마련해왔다. 진영은 특별히 연기력 논란이 일어나지 않았던 아이돌이기도 해 대중도 걱정이나 우려보다는 기대감을 보이고 있다.

지난 11일, 강경택 CP는 진영의 연기에 대해 "작곡, 프로듀싱을 직접 하는 친구여서 그런지 극의 흐름을 파악할 줄 안다"며 호평을 보낸 바 있다. '구르미 그린 달빛'의 남녀 주인공은 박보검, 김유정으로 이미 연기력으로 높은 평가를 받는 이들이다. 이에 연기돌로 입지를 넓히고 있는 진영이 박보검, 김유정과 함께 어떤 호흡을 그려낼 지 귀추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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