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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수리5형제’ 여가수 열애설 터진 김동완, ♥유인영과 결혼식 올렸다 “증명하고파”(종합)

입력 2025-07-13 21:0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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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2 ‘독수리 5형제를 부탁해!’ 방송화면 캡처
KBS2 ‘독수리 5형제를 부탁해!’ 방송화면 캡처

[헤럴드POP=원해선 기자] 김동완과 유인영이 결혼식을 올렸다.

13일 방송된 KBS2 주말 드라마 ‘독수리 5형제를 부탁해!’에서는 마광숙(엄지원 분)에게 청혼하는 한동석(안재욱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늦은 밤 한동석은 “남은 시간 내 마음을 다해서 사랑할게요. 나랑 결혼해 줘요”라고 마광숙에게 청혼했다. 수락의 의미를 담은 포옹을 나누고, 입맞춤을 이어가려는 그때 마광숙은 “근데요. 우리 결혼하면 장모님 모시고 살아요. 아무리 생각해도 그 편이 좋을 거 같아요”라고 동석의 장모 이야기를 꺼냈다.

광숙은 “기억을 잃어가시는 분을 어떻게 모른 척하고 타국에 혼자 사시게 해요”라고 말했지만 동석의 생각을 달랐다.

동석은 “그런 말 그렇게 쉽게 하는 거 아니에요”라고 단호하게 말했다. 광숙은 “어르신 치매라는 거 알고 난 후부터 고민 많이 한 거예요”라고 속마음을 전했지만, 두 사람의 의견차는 좁혀지지 않았다.

신라주조 대표 해임 주주총회가 열릴지 모르는 상황에서 독고탁(최병모 분)은 앓아 누운 딸 독고세리(신슬기 분)에게 “아까 그깟 동영상 나부랑이로 쓰러질 사람 아니야. 아빠 끄떡 없어”라고 안심시켰다.

독고세리가 “정말이야?”라고 재차 묻자 “그럼. 지금보다 훨씬 험하고 힘든 일도 다 겪어내고 여기까지 온 거야. 그러니까 괜한 걱정하지 말고 평소처럼 지내. 아빠 그렇게 허술한 사람 아니야. 알았어?”라는 말했다.

부친이 나가고, 독고세리는 오범수(윤박 분)의 영상을 보며 “너무너무 보고 싶어요”라고 그리워했다. 나영은(최윤영 분)은 오범수 몰래 오하니(이봄 분)를 만나다가 들킬 뻔했다.

오흥수(김동완 분)의 열애설에 지옥분(유인영 분)은 “오빠랑 얘기할 기분 아니에요”라며 짐을 쌌다. 흥수는 “기사난 거 때문에 그래? 사귀는 여자 있다고 분명 말했어. 너 나 오해하는 거야?”라며 답답해했다.

옥분은 “그런 거 아니에요”라면서도 “오빠가 안 그런거 아는데. 막상 오빠가 조금씩 유명해지니까 불안하기도 하고. 우울해지고. 나도 내 마음이 왜 이런지 모르겠어요. 오빠가 어느 날 갑자기 훌쩍 떠나버릴까 조마조마하기도 하고. 무섭기도 하고”라며 결국 눈물을 터뜨렸다.

이에 흥수는 “내가 네 남자라는 거 오늘 도장 꽝꽝 찍을게”라면서 웨딩드레스 샵으로 옥분을 데려갔다. 흥수는 “옥분이 너한테 증명해 보이고 싶다고”라면서 옥분과의 결혼식을 SNS라이브 방송으로 중계했다.

한편 ‘독수리 5형제를 부탁해!’는 오랜 전통의 양조장 독수리술도가의 개성 만점 5형제와 결혼 열흘 만에 남편의 갑작스러운 죽음으로 졸지에 가장이 된 맏형수가 빚어내는 잘 익은 가족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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