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 드라마

'오마베' 식사거부에 나선 라둥이X헤라클 이안, 과연 대책은? (종합)

입력 2016-08-13 18:0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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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SBS
출처:SBS

[헤럴드POP=김수형기자]‘오!마이 베이비’ 에서는 식욕저하로 식사거부에 나선 조연우 아들 이안이 동영상 중독으로 식사 거부에 나선 슈네 라둥이 (라희, 라율)이의 모습이 눈길을 끌었다. 13일 방송된 SBS‘토요일이 좋다-오! 마이 베이비(OH, MY BABY)’에서는 아이들의 갑작스러운 식사 변호로 힘들어하는 라둥이네 엄마 슈와, 이안의 아빠 조연우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먼저 이날 방송에서 조연우의 아들 이안이는 평소와는 다르게 식탁 앞에서도 거의 식사를 하지 않았다. 평소 헤라클이안이라고 불릴 만큼 두 손 가득히 음식을 잡고 있을 정도로 음식에 대한 애착이 컸던 이안이기에 더 걱정스러워하는 조연우는 “얼마 전까진 너무 잘 먹어서 그런 걱정을 한 번도 안했는데 어느날 갑자기 밥 한 숟가락도 안 먹는다”며 하소연했고 결국 아들을 데리고 한의원에 나선 것.

이어 한의사는 이안이에게 침을 놔주기 전, 아빠 조연우에게 먼저 시범을 보였고, 이를 보던 이안이는 신기해하면서 침에 대한 호기심이 생기더니 발까지 내어주는 등 울지 않고 적극적으로 침 맞기에 나서는 모습이 웃음을 자아냈다.

또한 방송에서 슈는 “아이들에게 어느 날부터 조금씩 동영상을 보여주기 시작했는데 그게 문제가 된 것 같다”며 한숨 섞인 말투로 입을 열었다. 이유는 라둥이들이 식사 시간까지 동영상에 집착한다는 것.

실제 라둥이의 모습이 생각보다 심각했다. 평소 밥 먹기를 좋아하던 라둥이들은 밥을 먹는 둥 마는 둥 집중을 하지 못했고, 밥을 먹지만 영상에만 시선이 고정되어있는 라둥이들의 식사 시간은 10분이 지나도 끝나지 않았다. 이에 엄마 슈가 “라둥이들 밥 더 먹을 거에요?”라고 큰 소리로 물어봐도 동영상에 정신이 팔려 이를 듣지 못하는 모습이 엄마 슈를 답답하게 만든 것.

결국 슈는 남편 임효성과 대책에 나섰다. 슈는 “지난 번에 토끼탈을 쓰고 했던 방법이 효과가 좋았다”면서 폭염 36도에도 불구하고 토끼탈을 쓰고 아이들 앞에 나타났다. 이유는 토끼를 유난히 좋아하는 라둥이들이 토끼와의 약속을 꼭 지킨 다는 것. 이에 슈는 아이들의 바른 생활을 위해 혼신을 다하는 모습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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