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 드라마

[POP이슈]“미움받을 용기 낼 것” 하니, ♥양재웅과 결혼 연기 심정

입력 2025-07-15 10:02:09
    • 복사완료!

안희연/사진=헤럴드POP DB
안희연/사진=헤럴드POP DB

[헤럴드POP=김나율기자]그룹 EXID 겸 배우 하니가 연인 양재웅과의 결혼이 연기된 가운데, 논란 이후 심정을 고백했다.

지난 14일 방송된 MBN ‘오은영 스테이’에는 하니가 출연해 최근 논란에 대한 심경과 결혼 연기 된 것에 대한 속마음을 전했다.

하니는 “이제 그만 보고 싶은데, 습관적으로 눈치를 보는 나를 발견했다”라며 “어릴 땐 유명해지고 싶었다. 그런데 유명세도 단점이 있더라. 나를 찾는 시간을 가졌고, 명상과 템플스테이를 했다”라고 전했다.

이어 “직캠으로 사랑받으며 잘 된 케이스인데, 많은 사람이 사랑해주니까 눈치 볼 사람도 많아져서 눈치를 점점 더 보게 된다. 실망시키면 안 될 것 같은 마음이 크고, 눈치를 그만 보고 싶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이제 눈치를 그만 보고 내 자신에게 집중하고 싶다. 이번에 출연하게 된 건 미움받을 용기를 내겠다는 선언이다. 최근에 살면서 이런저런 일들을 겪으며 내 삶이 내 뜻대로 되지 않는다는 걸 알게 됐다”라고 덧붙였다.

앞서 지난해 9월, 하니는 양재웅과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었으나 무기한 연기됐다. 양재웅이 결혼식을 얼마 남겨두지 않은 시점에 병원에서 환자 사망 사고가 있었다는 사실이 뒤늦게 밝혀졌기 때문이다.

같은해 5월, 양재웅이 대표로 있는 경기도 부천에 위치한 한 정신병원에서 30대 여성 A씨가 입원 17일 만에 가성 장 폐색으로 사망했다. A씨의 사망에 유족들은 분노했고, 양재웅은 “행되고 있는 수사에 본 병원은 진료 차트를 비롯하여 당시 상황이 모두 담겨있는 CCTV 제공 등 최선을 다해 외부 기관과 협조에 임하고 있다”고 입장을 전했다.

양재웅을 향한 여론이 좋지 않자, 결국 하니는 결혼을 연기했다. 하니는 EXID 완전체 활동을 통해 얼굴을 내밀었지만, 결혼 연기에 대해서는 침묵했다.

하니는 ‘오은영 스테이’ 출연을 결심하고, 양재웅과의 결혼 연기에 대해 간접적으로 언급하며 처음으로 심경을 밝혀 눈길을 끌었다.


popnews@heraldcorp.com

이 기사가 어떠셨나요?

LATEST MUSE

MOST READ

#이달의 아이돌
CLICK
블랙핑크 지수, 제니 이어 솔로 컴백
미스터리한 놀이공원으로의 초대
CLICK
#이달의 영화
오디세이
크리스토퍼 놀란 감독 신작
세계 최초 전편 IMAX 촬영
오디세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