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 드라마

'진사' 사람을 웃기는 것은 진정성이다(종합)

입력 2016-08-14 19:5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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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박세영 기자]'진짜사나이' 개그맨 특집에서 멤버들이 아쉬움 속에 퇴소식을 가졌다.

14일 방송된 '진짜사나이'에는 서프라이즈 축하 공연으로 그룹 EXID가 백마 부대를 방문했다.

사진: 방송 화면 캡처
사진: 방송 화면 캡처

솔지는 "여러분 유격훈련 하셨죠. 너무 힘드셨을 것 같다"라며 장병들을 위한 무대를 준비했다. 아예를 선곡해 섹시함과 깜찍한 매력을 자랑하는 EXID의 무대에 황제성은 "오빠 힘들었지 라는 말이 들리는 것 같았다. 너무 좋았다"라고 회상했다.

이어 위아래가 나오자 장병들은 모두 위아래를 외치며 함께 무대를 즐겼고 유격의 피로와 함께 환호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무대가 끝나고 모두의 박수끝에 공연이 마무리되었고 돌아서는 EXID의 모습에 이진호는 눈물을 닦으며 아쉬워했다.

마지막 1등 선정에서는 국방져스, 독수리레인저, 쇼미더 백마 총 3팀 중에서 최고의 패션왕으로 국방져스가 선정됐다.

1등의 기쁨을 만끽하며 질주하는 국방져스 팀은 깃발을 들고 포상 휴가증을 수여받았다.

장병들에게는 최고의 선물로 황제성은 "죄송하다. 정말 미안하다"라고 아쉬움을 달랬다.

명랑 운동회가 모두 끝난 뒤 생활관으로 이동한 멤버들은 포대장의 "전출신고를 해야한다"라는 말에 이별의 시간을 준비했다.

고생한 선임들을 위해 박수를 치며 화기애애한 작별인사를 나눴고 마지막 퇴소식을 위해 대대장의 앞에서 인사를 주고받으며 김영철은 눈물을 흘렸다.

포대장은 김영철을 향해 "내가 여기서 받는 마지막 병사들이었다"라고 애틋함을 드러냈고 허경환에게는 "계속 건승하기를 빈다"라고 응원했다.

이진호는 "눈을 못 보겠다"라고 아쉬워했고 문세윤은 "정말 힘들었다. 포기하고 집에가고 싶고 지나고나니 그게 또 아름다웠다"라고 회상했다.

김용 포대장은 "다 개그맨이라서 군 기강이 해이해지지 않을가 했는데 다들 너무 잘해줬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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