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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소 컴백①]신곡 무대보다 기다려지는 특급 콜라보(feat.유재석)

입력 2016-08-18 06:3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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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노윤정 기자] 그룹 엑소가 컴백한다. 그에 따라 엑소가 준비 중인 특급 컬래버레이션 무대에 대한 기대감도 고조되고 있다.

SM엔터테인먼트 제공
SM엔터테인먼트 제공

엑소가 18일 0시 리패키지 앨범 ‘로또(LOTTO)’를 발매했다. ‘로또’ 앨범은 지난 6월 9일 공개된 엑소 정규 3집 ‘이그잭트(EX'ACT)’의 리패키지 앨범으로, 기존 수록곡 9곡에 타이틀곡 ‘로또’를 포함해 ‘캔트 브링 미 다운(Can't Bring Me Down)’, ‘꿈(She's Dreaming)’, ‘몬스터(Monster/LDN Noise Creeper Bass Remix)’ 등 4곡이 추가 수록됐다.

엑소는 8월 19일 KBS 2TV ‘뮤직뱅크’, 20일 MBC ‘쇼! 음악중심’, 21일 SBS ‘인기가요’ 등 음악 방송에 출연하며 신곡 무대를 선사할 예정이다. 지난달 엑소 콘서트 무대 도중 발목 부상을 당한 카이는 안타깝게도 ‘로또’ 무대를 함께 하지 못하지만, 6월 컴백 당시에도 더블 타이틀곡 ‘몬스터’와 ‘럭키 원(Lucky One)’으로 다채로운 매력을 뽐냈던 엑소이기에 그들이 보여줄 신곡 무대에 대한 팬들의 관심도는 그 어느 때보다 높다.

하지만 이들의 신곡 무대만큼이나 팬들을 설레게 하는 무대가 기다리고 있다. 바로 유재석과의 합동 무대다. 유재석과 엑소의 합동 무대가 처음 언급된 것은 지난 1월, 7개월여의 기다림 끝에 이 꿈의 무대가 가시화되고 있다.

MBC '무한도전' 화면 캡처
MBC '무한도전' 화면 캡처

때는 지난 1월로 거슬러 올라간다. 당시 MBC ‘무한도전’에서는 ‘행운의 편지’ 특집이 방영됐다. ‘행운의 편지’는 자신이 받은 편지에 적힌 미션을 무조건 수행해야 한다는 내용으로 구성된 특집이다. 해당 방송에서 광희는 엑소와의 합동 무대를 바란다는 내용의 편지를 유재석의 우체통에 넣으며 엑소와 ‘무한도전’의 협업이 성사됐다.

둘의 만남에 대한 시청자들의 기대감은 이루 말할 수 없었다. ‘무한도전’ 멤버들 역시 엑소와의 만남을 기다렸다. 엑소 멤버들도 유재석과의 합동 무대에 대한 의지가 강했다. 멤버 백현은 유재석과의 통화에서 “여름에 뵙겠다”며 컬래버레이션에 대한 긍정적인 의사를 밝혔고, ‘이그잭트’ 앨범 발매 기념 기자회견에서도 엑소 멤버들은 유재석과 함께 무대를 꾸밀 새 노래가 있다고 밝히며 점점 더 합동 무대 성사 가능성을 높였다.

‘무한도전’ 멤버들 역시 눈코 뜰 새 없이 바빴지만, 엑소는 정규 3집 활동부터 단독 콘서트, 해외 일정, 리패키지 앨범 준비 등 시간을 쪼개가며 돌아가는 빡빡한 스케줄을 소화했다. 그 속에서도 엑소는 유재석과의 협업에 적극적이었고, 마침내 지난 10일 서울 강남 인근에서 합동 무대 연습이 시작됐다.

엑소는 화려한 퍼포먼스로 정평이 난 그룹이다. 또한 유재석의 춤 사랑 역시 유명하다. 과연 이들의 만남은 어떤 시너지를 일으킬까. 엑소와 유재석이 함께 만들어낼 무대는 어떤 모습일지 벌써부터 두근거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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