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 드라마

'아빠본색' 딸과 함께 축구장 찾은 김흥국 '기세등등'

입력 2016-08-17 22:1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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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김지아 기자]김흥국이 딸 주현 양과 함께 축구장을 찾았다.

17일 방송된 채널A '아빠본색'에서 김흥국은 딸과 함께 축구장을 찾아 조기 축구 경기를 펼쳤다. 딸 주현 양은 아빠의 경기를 지켜보며 아빠를 응원했다.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김흥국은 "원래 아들을 축구 후계자로 만들려고 어렸을 적 축구를 시켰는데, 아들이 처음에는 열심히 하더니 어느 순간 컴퓨터로만 축구 게임을 즐기기 시작했다. 그래서 딸을 데리고 축구장에 나가기 시작했는데, 딸도 크더니 이제 축구장에 안 가려고 한다. 아버지가 나이도 들고 배도 나왔지만 딸에게 아직 아버지가 건재하고 축구 기술을 가지고 있다는 것을 보여주고 싶었다"라고 말하며 딸과 함께 축구장을 찾은 이유를 말했다.

주현 양은 "예전에는 아빠가 축구를 정말 잘하셨기 때문에 이번에도 기대가 됐다. 하지만 아빠가 경기하는 모습을 보니 '세월이 많이 지났구나'하는 생각이 들었다"라고 말했다. 이날 딸의 응원을 받은 김흥국은 골을 성공시켰고, 딸 주현 양에게 "네 응원 덕분에 성공했다"라고 말하며 기세등등한 모습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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