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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인: 촌뜨기들’ 정윤호 “벌구=여운 남는 캐릭터..깊은 고민·정성 들여”

입력 2025-07-31 14:5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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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월트디즈니 컴퍼니 코리아 제공
사진=월트디즈니 컴퍼니 코리아 제공

[헤럴드POP=이미지 기자] 정윤호가 ‘파인: 촌뜨기들’에서 독보적인 임팩트를 선사한 가운데 강윤성 감독에게 감사를 표했다.

정윤호는 1977년, 바다 속에 묻힌 보물선을 차지하기 위해 몰려든 근면성실 생계형 촌뜨기들의 속고 속이는 이야기를 담은 디즈니+ 오리지널 시리즈 ‘파인: 촌뜨기들’(연출 강윤성, 각본: 강윤성, 안승환)에서 말보다 주먹이 먼저 나가는 행동파 벌구 역으로 열연, 1970년대의 시대적 분위기를 생생하게 전달해 큰 관심을 얻었다.

지난 30일 공개된 6, 7회에서 벌구는 그릇을 차지하기 위해 여정을 떠난 배에서 첫 타자로 바다에 입수했으나 장비 고장으로 혼수상태에 빠지는 충격적인 모습으로 눈길, 긴박한 분위기로 보는 이들의 손에 땀을 쥐게 만들었다.

이어 벌구는 일이 더 커질 것을 우려해 자신을 버리려는 황선장(홍기준 분)과 이를 말리는 희동(양세종 분)을 피해 도주, 환각 상태로 바다 속에서 몸싸움을 벌였다.

이 과정에서 정윤호는 믿었던 이에게 배신당해 상처받은 눈빛, 살려 애절한 목소리로 벌구의 절박한 심정을 연기, 휘몰아치는 전개에 중심이 되어 이야기를 극적으로 이끌며 벌구의 서사를 완벽하게 완성함과 동시에 ‘파인: 촌뜨기들’의 새로운 반향을 일으켰다.

이에 정윤호는 “벌구를 연기하며 깊은 고민과 정성을 들였던 만큼 벌구는 제게 여운이 많이 남는 캐릭터가 될 것 같다”라며 “더불어 무척이나 행복했던 현장이라 느낄 수 있게 만들어 주신 감독님, 작가님과 멋진 연기자 선배님들, 동료분들, 스태프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많은 것을 배울 수 있어 영광이었다”라며 작품에 대한 각별한 애정을 드러냈다.

이어 “무엇보다 함께 시청해 주신 구독자분들께 감사드린다. 앞으로도 진정성을 가지고 노력하는 모습 보여드릴 테니 많은 관심과 응원 부탁드린다”라고 덧붙였다.

‘파인: 촌뜨기들’은 오는 8월 6일 2개, 8월 13일 2개의 에피소드를 공개, 총 11개의 에피소드를 만나볼 수 있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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