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 드라마

[어게인TV] ‘생활의달인’ 맛집의 비결? 좋은 재료와 정성의 콜라보레이션

입력 2016-08-16 07:10:31
    • 복사완료!

[헤럴드POP=강보라 기자] 맛집의 비결은 역시 정성과 좋은 재료에 있었다.

15일 방송된 SBS 생활정보 프로그램 ‘생활의 달인’에는 평범해 보이는 음식 속에 숨은 달인의 오랜 노력이 그려졌다. 어느새부턴가 피자의 트렌드가 되어버린 시카고 피자, 어느 동네나 하나쯤 있는 전문점이지만 이날 달인의 숨은 노력은 남달랐다. 달인에게 시카고 피자를 사사받는 제자는 “달인의 열정과 노력이 너무 멋있어 보여서 시카고 피자를 배우고 싶다는 생각에 저만의 스타일을 포기하고 시카고 피자를 배우기 위해 왔습니다”라고 털어놓을 정도였다.

누군가에게는 잠깐 먹는 순간의 행복일지 몰라도 만드는 음식 하나가 만들어지기까지에는 만드는 이의 정성이 담길 수 밖에 없는 법이었다. 달인의 숨은 비법 중에서도 단연 1등으로 꼽히는 치즈 기술은 피자는 물론 일명 ‘치즈 폭포 파스타’에도 적용되며 소비자들로부터 감탄을 자아냈다.

달인은 치즈에 대해 묻는 제작진에 미국에서 공수해 온 치즈와 자신이 직접 만든 치즈를 육안으로 확인시켜줬다. 이어 “미국 본토 치즈만 100% 사용하게 되면 상당히 짜다고 생각돼서 제가 만든 걸로 50대 50 섞어서 사용을 하면 어느 정도 중화가 되는 것 같아서 사용하고 있어요”라고 전했다. 미국에서 치즈를 공수하는 것도 번거로운 일이지만 이것보다 더 번거로운 건 직접 치즈를 만드는 일이었다. 온도에 민감한 작업이기 때문에 온도계만 해도 여러 개 사용 되는 데다가 유청과 단백질을 분리시켜주는 과정에서 손이 많이 들어갔다.

더운 한 여름에도 치즈를 만들기 위해 불 앞을 떠나지 않고 불조절을 하는 달인의 모습에는 장인의 느낌마저 묻어났다. 여기에 공개할 수 없다는 달인의 비법까지 더해져 만들어진 치즈는 피자와 파스타를 통해 손님들에게 제공되고 있었다. 달인은 “직접 만든 치즈로 음식을 만들면 건강이나 음식의 질도 올라가기 때문에 이왕이면 좋은 재료를 써서 만들려고 한다”며 맛집이라는 명패 뒤에 숨은 노력을 전했다.

이 기사가 어떠셨나요?

LATEST MUSE

MOST READ

#이달의 아이돌
CLICK
블랙핑크 지수, 제니 이어 솔로 컴백
미스터리한 놀이공원으로의 초대
CLICK
#이달의 영화
오디세이
크리스토퍼 놀란 감독 신작
세계 최초 전편 IMAX 촬영
오디세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