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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게인TV] ‘놀뭐?’ 하하, ‘마로니에 공원’ 참가자에 감격 “80년대 감성은 이거다…우리 뜨겠다”

입력 2025-08-03 05:3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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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놀뭐’ 방송캡처
MBC ‘놀뭐’ 방송캡처

[헤럴드POP=전하나 기자]하하가 ‘마로니에 공원’ 참가자에 극찬했다.

전날 2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놀면 뭐하니?’에서는 멤버들이 ‘마로니에 공원’ 참가자에 감탄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1차 예선 보류 심사가 공개됐다. 남산타워의 정체 배우 박영규가 공개됐다. 박영규는 “내가 누군지 알고 있었던 거야?”라고 물었고, 유재석은 “너무 알았어요”라고 답했다. 그리고 하하는 “첫 소절 듣자마자 알았어요”라고 덧붙였다.

유재석은 열정 넘치는 박영규에 “가요제를 하고 싶으신 이유가 있으세요?”라고 물었고, 박영규는 “내가 열정적으로 노래를 하고 싶어. 안 시키려면 말어. 안 할게. 내가 어디가서 사정하는 스타일은 아니야”라며 급발진해 웃음을 자아냈다. 그런 박영규에 하하는 “갑자기 순풍스타일이 됐어”라고 말했다.

박영규는 “어떻게 좀 기회를 한번 주세요”라며 유재석에게 애원했다. 이에 유재석은 “이렇게까지 하시니까 마음이 많이 흔들리네”라며 흔들렸고, 박영규가 유재석에게 매달렸다. 이에 주우재가 함께 설득하기 위해 유재석에게 다가갔고, 박영규가 “나와 봐. 내가 화면에 보여야 할 거 아니야. 내 간절한 표정이 보여야 될 거 아니야”라고 말해 폭소를 유발했다.

두 번째 보류자 공작상가가 찾아왔다. 보류된 게 기분 나쁘지 않냐는 질문에 공작상가는 “기분 좋아요. 이런 경험이 많이 없었어요”라고 답했다.

공작상가의 정체 박명수가 공개됐다. 유재석은 “공작상가님은 첫 소절 할 때부터 알았어요”라며 박명수를 반겼다. 이어 유재석은 “가요제에 오셨으니까. 목 상태가 많이 안 좋으신 거 같아요”라고 말했고, 박명수는 “오늘 안 좋으면 내일은 좋겠죠. 저는 본선 때 좋아요”라고 주장했다. 이에 유재석은 “근데 본선에 못 가실 거 같아서 그렇다”라고 반박했다.

박명수는 “80년대 노래 하잖아요. 요즘 트렌디에 맞게 편곡을 제가 할게요”라고 어필했지만 원하지 않는다고 하자 “그러면 저랑 안 맞네요. 그러면 안 할게요. 그럼 그냥 안 하는 걸로 하고요”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박명수는 착해졌다는 댓글들에 일부러 그런 거라며 “하고 싶지. 너무 하고 싶어”라며 태세전환했다. 박명수는 “예전에는 힘들어서 열심히 안 했지만 이제는 열심히 할 거야. 이게 너랑 마지막 유작이잖아. 재석아 팔이 안으로 굽는다고 한번 해줘. 누구랑 오래 가겠니. 재석아”라며 애원해 폭소를 유발했다.

2차 예선이 시작됐다. 상봉터미널의 선곡 ‘J에게’에 유재석은 “이게 원래는 듀엣이었어. 그래서 이 당시에 진짜 강변가요제 ‘J에게’는 메가 히트곡이었다. 너무나 메가 히트곡은 부담이 있다”라며 걱정했다.

상봉터미널의 노래가 끝나고 하하는 “다른 느낌으로 부르네”라며 감탄했다. 그리고 유재석은 “일단 이분은 노래를 잘하시는 분이네”라고 평가했다. 그렇게 상봉터미널이 합격을 받았다.

종로서적의 ‘슬픈인연’에 하하는 “형 인기 끌겠다. 우리 스타 한 명 만들자”라며 기대했다. 그리고 유재석은 “이 친구는 진짜 인기 끌겠다”라며 공감했다. 하하는 “왠지 잘생겼을 거 같아. 하얗고 잘생기고”라며 종로서적의 이미지를 상상했다.

이어 종로서적의 두 번째 선곡 ‘너에게로 또 다시’ 첫 소절에 하하는 “완전 잘한다. 우리 소녀팬들 울리겠다”라고 말했다. 그리고 주우재는 종로서적의 노래에 “음역대가 되게 높네”라고 덧붙였다. 종로서적의 깔끔하게 올라가는 고음에 모두 감탄사를 터트렸다.

동대문 운동장의 실루엣에 유재석은 “아 희관이”라며 유희관을 바로 알아봤다. 그리고 드러난 머리스타일에 주우재는 “모른척하기에는 너무 머리가”라고 말했다. 그리고 하하는 “참가에 의의를 뒀네. 재밌었어”라고 소감을 말했다.

동아기획의 ‘누구없소’ 첫 소절에 유재석은 “이분 누구야?”라며 깜짝 놀랐다. 그리고 하하는 “어디서 많이 들어봤지?”라며 익숙한 목소리에 정체를 궁금해했다. 유재석은 “이분은 들어가는 첫 소절에. 이분 일단 우리와 함께 80년대로 갑니다”라며 합격을 줬다.

마로니에 공원의 ‘바보처럼 살았군요’ 영상에 등장한 기타에 이이경은 “아 본인 기타예요?”라며 놀랐고, 하하는 “본인이 직접 기타 치시는 거예요?”라며 기대했다. 그리고 마로니에 공원의 노래에 모두가 바로 합격을 줬다. 하하는 “80년대 감성은 이거예요. 기타 하나와 목소리 하나”라고 말했다.

마로니에 공원의 노래가 끝나고 이이경은 “아니 원곡이 생각이 안나”라며 극찬했다. 그리고 하하는 “피디님 우리 뜨겠다. 우리 프로 잘 되겠다. 대어 들어왔다 대어”라며 환호했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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