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 드라마

KBS 센터장 "'구르미' 기대감 과분할 정도, 어깨 무거워"

입력 2016-08-18 14:10: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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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르미그린달빛 문전사, KBS 미디어 제공
구르미그린달빛 문전사, KBS 미디어 제공

[헤럴드POP=박아름 기자]KBS 드라마센터장이 '구르미 그린 달빛'에 대한 부담감을 토로했다.

정성효 KBS드라마센터장은 18일 오후 2시 서울 영등포구 영등포동 타임스퀘어 아모리스홀에서 열린 KBS 2TV 새 월화드라마 ‘구르미 그린 달빛’(연출 김성윤, 백상훈/극본 김민정, 임예진) 제작발표회에서 작품에 대해 소개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KBS 하반기 기대작이 방영 전부터 과분할 정도로 많은 화제와 기대를 받고 있어 어깨가 무겁고 긴장된다"고 말문을 연 정 센터장은 "자랑같지만 KBS는 사극의 명가이고 청춘드라마의 산물이다. '구르미그린달빛'은 청춘 드라마이면서 사극인 청춘 사극을 표방하고 있다. KBS가 갖고 있는 사극제작 노하우와 젊은 배우들, 중견 연기자들과 함게 재밌고 감동적인 작품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했다"고 밝혔다.

이어 "왕세자 이영 역은 기존 사극에서 볼 수 없었던 캐릭터고 홍라온 역 역시 그 어떤 여배우들도 다 탐낼만한 역할이라 볼 수 있다"며 기대를 당부했다.

한편 역사가 기록하지 못한 조선 시대 청춘들의 성장 스토리를 다룰 예측불가 궁중 로맨스 ‘구르미 그린 달빛’은 ‘연애의 발견’의 김성윤 PD와 ‘태양의 후예’ 백상훈 PD가 공동 연출을 맡아 더욱 기대를 모으고 있다. 오는 22일 첫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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