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이미지 기자] 서동주가 화장품 브랜드를 론칭한 이유를 공개했다.
故 서세원, 서정희의 첫째 딸인 서동주는 지난 7일 ‘‘굳이 왜 해?’ 잘 나가는 미국 변호사 그만두고 중소 기업 대표 하는 이유 | 매출 적자, 창업현실’이라는 제목으로 동영상 하나를 게재했다.
해당 영상에는 서동주가 론칭한 화장품 브랜드 화보 촬영 과정이 담겼다.
서동주는 “저희 엄마가 유방암으로 아프실 때였다”라며 “암에 걸리신 분들은 립밤 하나조차도 유기농이고, 천연원료로 만들지 않으면 건강에 또 치명적일 수 있다라는 얘기를 하시더라”라고 전했다.
이어 “조금 더 자연 친화적이고, 사람 몸에 해롭지 않아서 암에 걸린 엄마도 편안하게 사용할 수 있었으면 좋겠다고 생각했다”라며 “프랑스에 계신 대표님 하고 이야기해서 이 제품이 탄생했다”라고 설명했다.
또한 서동주는 “크게 보면 딸이 엄마를 위해 만든 브랜드다. 처음 제품 나왔을 때는 무조건 엄마한테 먼저 드렸다”라며 “엄마는 지금도 쓰고 있다. 엄마가 내 뮤즈인 거다. 엄마가 좋아하는 게 제일 중요했던 것 같다”라고 털어놨다.
그러면서 “내가 처음에 한국에 왔을 때도 ‘잘 나가는 미국 로펌에 있는데 굳이 왜 와?’라는 반응이었고, 방송할 때도 ‘조용히 살지. 왜 굳이 그렇게 욕먹을 수 있는 이런 일을 하려고 해?’ 등 다들 굳이 왜 하냐고 그랬다”라며 “또 뒤집어서 생각해 보면 굳이 안 할 이유는 뭐지 생각이 든다”라고 덧붙였다.
아울러 “인생 한 번뿐인데 왜 굳이 하나만 하고 살아야 되지 싶다. 한 번 사는 인생인데 방송에 나올 기회가 있으면 나가고 싶지 않나”라며 “한 번 사는 인생인데 브랜드 만들 기회가 있어서 해보는 거다. 해보고 망해도 보고 실패도 해보고 딛고 일어나도 보고 그게 인생 같다”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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