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이소담 기자]재커리 퀸토가 레너드 니모이를 추모했다.
재커리 퀸토는 16일 서울 삼성동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에서 진행된 영화 ‘스타트렉 비욘드’(배급 롯데엔터테인먼트) 내한 기자회견에서 故 레너드 니모이에 대해 언급했다.
이날 재커리 퀸토는 “내가 운이 좋아서 멋진 캐릭터를 맡았다. 전세계적으로 아이콘이나 마찬가지인 스팍 역을 내가 맡게 됐다. 정말 많은 사람들에게 영향을 끼친 역할 아니냐”고 운을 뗐다.
이어 재커리 퀸토는 “레너드 니모이와 함께 작업을 하게 돼 영광이다. 하지만 이번에 별세해 정말 안타깝다. 대본을 통해 그를 잘 추모했다고 생각한다. 멋진 프렌차이즈의 본질은 인류에 대한 희망과 인본주의라 생각한다. 이 시대에 꼭 필요한 이야기라 생각한다”고 강조했다.
‘스타트렉 비욘드’는 정체를 알 수 없는 존재의 공격으로 사상 최악의 위기에 처한 엔터프라이즈호 대원들의 반격을 그린다. ‘분노의 질주’ 저스틴 린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으며 ‘스타트렉: 더 비기닝’ ‘스타트렉 다크니스’를 연출했던 J.J 에이브럼스가 제작을 맡았다. 여기에 크리스 파인, 재커리 퀸토, 사이먼 페그가 내한해 기자회견에 이어 16일 오후 서울 잠실 롯데월드몰 1층 아트리움에서 레드카펫 행사를 갖고 한국 팬을 만난다. 오는 17일 개봉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