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 드라마

[어게인TV] '여자의비밀' 소이현, 오민석 향한 마음 받아들였다

입력 2016-08-19 06:4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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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김지아 기자]'여자의 비밀' 소이현이 오민석을 향한 자신의 마음을 받아들인 가운데 두 사람이 새로운 시작을 알렸다.

18일 방송된 KBS 2TV '여자의 비밀'에서 유강우(오민석 분)는 자신에게 달려온 강지유(소이현 분)의 모습에 감동하며 강지유에게 손을 내밀었다. 강지유는 유강우의 손을 잡으며 새롭게 만남을 시작하자는 유강우의 제안을 받아들였다.

이날 방송에서 강지유는 채서린(김윤서 분)과 변일구(이영범 분)가 마당에서 이야기를 나누는 모습을 보게 됐다. 강지유는 두 사람의 모습이 담긴 사진을 보며 둘의 수상한 관계에 대해 뭔가를 직감했다. 강지유는 기자 친구에게 전화를 걸어 도움을 요청했고, 친구에게 두 사람에 관계에 대해 물으며 채서린과 변일구의 관계를 알아봐 달라고 부탁했다.

유만호(송기윤 분)는 기획안 진행 상황을 확인하기 위해 민선호(정헌 분)와 유강우를 집으로 불렀다. 유만호에게 업무 진행 상황 보고를 마친 유강우는 거실에서 강지유와 마주쳤다. 그는 강지유에게 "퇴근하고 만나자. 할 말이 있다. 나올 때까지 기다리겠다"라고 말했고, 강지유는 "나가지 않을 거다. 기다리지 말아라"라며 그의 제안을 거절했다.

강지유는 약속 장소에 나가지 않았지만 자신을 기다리고 있는 유강우가 신경 쓰였다. 강지유는 '올 때까지 기다리겠다. 보고 싶다'라는 유강우의 문자 메시지를 확인하고는 유강우에게 달려갔다. 강지유의 집 앞에서 기다리고 있던 유강우는 강지유의 팔을 붙잡으며 "지금 나한테 달려오고 있었던 거 맞죠? 예전처럼 나한테 달려와서 안기던 그 때 처럼 나한테 달려오고 있었던 것 맞죠?"라고 물으며 강지유를 포옹했다.

유강우는 강지유에게 "우리 새롭게 다시 시작하자. 오늘부터 나는 당신을 처음 만난 남자, 그런데 당신에게 첫눈에 반한 남자다"라고 말하며 손을 내밀었다. 이에 강지유는 미소를 지으며 유강우의 손을 잡으며 그를 받아들였다. 유강우는 강지유에게 "다시 나를 숨 쉴 수 있게 해 줘서 고맙다. 걱정할 것 없다. 우리는 잘못을 하고 있는 것이 아니라 잘못을 바로 잡으려고 하는거다. 내 실수, 갑작스런 사고로 우리 시간들이 뒤틀려버렸지만 내가 모두 다 바로 잡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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