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이미지 기자] ‘킹 오브 킹스’가 역대 한국 애니메이션 흥행 2위를 차지했다.
영화 '킹 오브 킹스'가 개봉 33일 만인 지난 17일 누적 관객수 124만 명을 돌파했다.
이로써 신드롬급 인기를 끌었던 '사랑의 하츄핑'의 누적 관객수를 제친 동시에 '마당을 나온 암탉'에 이은 역대 한국 애니메이션 흥행 2위라는 새로운 이정표를 세웠다.
'킹 오브 킹스'의 기록은 여름 성수기 방학 시즌을 맞아 개봉한 '배드 가이즈2', '명탐정 코난: 척안의 잔상', '스머프', '극장판 도라에몽: 진구의 그림 이야기' 등 쟁쟁한 해외 애니메이션들과의 경쟁에서 당당히 우위를 점하며 한국 애니메이션의 자존심을 지켜낸 결과이기도 하다.
더불어 '좀비딸'과 함께 2025년 여름 시장에서 한국영화 흥행 쌍두마차를 이루며 한국영화의 저력을 보여주고 있다는 평가도 받고 있다.
'킹 오브 킹스'는 영국의 뛰어난 작가 찰스 디킨스가 막내아들 월터와 함께 2000년 전 가장 위대한 이야기 속으로 떠나는 여행을 그린 작품으로, 현재 전국 극장에서 절찬 상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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