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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효림, 모은 명품구두 수두룩 “한 브랜드에 꽂히면 계속 사는..병인가”(효림&조이)

입력 2025-08-20 16:0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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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서효림 유튜브 캡처
사진=서효림 유튜브 캡처

[헤럴드POP=이미지 기자] 서효림이 그동안 모은 구두를 공개했다.

배우 서효림은 지난 19일 ‘효림의 20년 취향 [구두편]’이라는 제목으로 동영상 하나를 게재했다.

해당 영상 속 서효림은 굽이 엄청 높은, 한 하이힐을 살펴보더니 “진짜 발목 꺾여. 나 이거 잘못 신으면 이제 뇌진탕 걸려”라며 “들어가지 않아. 이제 발가락이 자랐나 봐”라고 밝혔다.

이어 “‘섹스앤더시티’가 되게 유행이었어, 나 어렸을 때”라며 “캐리의 슈즈는 이거야. 이거를 살 돈은 없잖아, 어릴 때..기본적으로 갖고 있으면 오래 신는 그런 아이템을 사자 해서 이걸 산 거야”라고 회상했다.

그러면서 “어느 정도 경제력이 생기고 이걸 샀어. 또 다른 컬러가 사고 싶네?”라며 “그래서 사고 나니 조금 이제 유니크한 디자인 나왔네? 또 샀어. 신어보니깐 너무 편해. 또 샀어”라고 덧붙였다.

이에 스타일리스트는 “병이다, 병”이라고 지적했고, 서효림은 “한 브랜드에 꽂히면 그 브랜드만 계속 사는 병인가”라고 인정했다.

또한 서효림은 “조이가 너무 좋아해. 여기만 오잖아. 번쩍번쩍하니깐”이라며 “빨간 슈즈랑 파란 슈즈를 너무 좋아해. 혼자 막 신고 거울 보고 춤추고..맨날 이 방에서 놀아”라고 전했다.

아울러 “내가 지금까지 이렇게 정신 못 차리고 살면 문제인데, 대부분이 다 10년 이상 된 신발이야”라며 “나의 신발들은 명품, 비싼 신발 이런 걸로 치부하기에는 너무 가벼워. 나랑 함께했던 시간들이 있고, 막 산 건 없는 것 같아”라고 털어놨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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