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 드라마

‘버터플라이’ 레이나 하디스티, 父에 “왜 날 고아로 만들었냐” 분노(종합)

입력 2025-08-22 23:43: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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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N ‘버터플라이’ 캡처
tvN ‘버터플라이’ 캡처

[헤럴드POP=이유진기자] 레이나 하디스티가 아버지 대니얼 대 킴에게 분노했다.

22일 방송된 tvN 드라마 ‘버터플라이’ 1화에서는 데이비드 정(대니얼 대 킴 분)이 레베카(레이나 하디스티 분)를 서울에서 만나는 모습이 그려졌다.

전직 미국 정보요원이었던 데이비드 정(대니얼 대 킴 분)은 딸을 위해 죽은 것처럼 위장한 채 한국에서 새로운 삶을 살아가고 있었다. 레베카(레이나 하디스티 분)는 캐디스 소속 요원으로, 서울에서 작전을 벌이고 있었다.

데이비드 정은 딸 레베카를 구하기 위해 캐디스의 작전에 침투했지만, 만남 직전 레베카의 의심으로 만나지 못했다.

데이비드 정은 한국 아내 김은주(김태희 분)에게 돌아가려다가 다시 딸을 찾겠다고 결심했다.

데이비드 정은 아내에게 전화해 “딸을 봤다. 그런데 다가가기도 전에 도망쳤다”고 털어놨다. 김은주는 “속상하겠다. 그래도 이젠 돌아와야지”라며 남편을 설득했다.

데이비드 정이 딸을 찾으러 가겠다고 하자 김은주는 “캐디스는 당신을 보면 죽일 거고, 우리를 죽일 것거다. 이번 한 번만이라고 했잖냐. 구할 수 없는 애면 어쩌려고?”라고 걱정했다.

데이비드 정은 이틀 뒤에 보자는 말을 남긴 채 딸을 찾으러 갔다.

한편, 캐디스 조직은 정체 불명의 한 사람 때문에 조직원들이 다치고 작전이 실패한 사실에 충격을 받아 그 사람의 정체를 밝히기 위해 노력했다.

데이비드 정은 최용식(박해수 분)의 식당을 찾아가 과거에 그랬던 것처럼, 또 한 번 자신을 숨겨달라고 부탁했다.

한편, 레베카는 정체를 모르는 상태인 그 남자가 자신을 찾고자 한다는 사실을 알아채고 이유를 파헤치기 시작했다.

드디어 데이비드 정과 레베카가 마주했다. 데이비드 정이 “예쁘게 컸구나”라고 하자 레베카는 “아빠? 안 죽고 살아 있었냐. 내 인생의 9년 동안 어디 있었냐. 날 왜 고아로 만들었는지 말하라”고 울부짖었다.

레베카는 데이비드 정을 잠시 기절시키고 주노 런드(파이퍼 페라보 분)에게 전화해 자신을 쫓던 존재가 데이비드 정이었다고 알렸다.

주노 런드는 레베카를 위로하는 척, 조직원을 보내 데이비드 정을 죽이려 했다. 아빠를 쏘려는 조직원에게 총을 쏴 죽인 레베카는 그의 폰에 있던 주노 런드의 메시지를 확인했다. 레베카는 주노 런드의 실체를 눈치챘고, 아빠 데이비드 정을 따라 갈지 말지를 결정해야 하는 순간에 놓였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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