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정한비기자] 2025년에서 온 셰프 임윤아가 조선시대 대령숙수가 됐다.
23일 밤 첫 방송된 tvN 토일드라마 ‘폭군의 셰프’ (극본 fGRD, 연출 장태유) 1회에서는 조선시대로 타임슬립을 한 연지영(임윤아 분)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새 토일드라마 ‘폭군의 셰프’는 포승줄에 묶여 이헌(이채민 분)의 앞에 끌려가는 연지영의 모습으로 시작됐다. “전하, 귀녀를 마땅히 극형으로 다스리시어 군왕의 도를 바로 세우소서”라는 신하들의 상소에 칼을 빼든 이헌은 “이 여인은 지난 밤 해괴한 수라상을 올려 과인을 미혹하였으니 지금 당장 이 여인을 수라간 대령숙수에 임명하라”고 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오늘부터 그대는 하루도 빠짐없이 과인을 위해 요리하라. 단, 하루라도 같은 음식을 올리거나 나의 입맛에 맞지 않을 시에는 극형에 처할 것이다”라는 이헌의 말에 지영은 ‘돌아버리겠다. 난 지금까지 미슐랭 3스타 셰프를 꿈꿨는데 오늘 폭군의 셰프가 되었다’며 눈을 질끈 감았다. 하지만 이헌은 “달리 할 말이 있는 것인가? 아니면 지금 죽고 싶은 것이냐?”고 눈을 부릅떴고, 지영은 ‘어떻게든 살아 돌아갈 것이다, 반드시’라는 다짐과 함께 “비록 불공정한 계약이기는 한데 소녀 끝까지 최선을 다하겠나이다”라고 명을 받아들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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