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 드라마

김정난, 1초 고민컷 폭풍 쇼핑 “벌어서 뭐하냐..자식도 없는데”(김정난)

입력 2025-08-28 13:58: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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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난 유튜브 캡처
김정난 유튜브 캡처

[헤럴드POP=박서현기자]김정난이 혼자 놀기의 진수를 선보였다.

27일 김정난의 유튜브 채널에는 ‘여배우 최초! 김정난 ’GOLDEN‘ 커버’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공개된 영상 속 김정난은 스타필드 입장 1분만에 엄마 선물을 구매하고 빵을 사먹었다. 이어 가을 맞이 쿠션까지 구매했다. 그는 “쇼핑하니까 기분 좋아진다. 벌어서 뭐하냐 자식도 없는데”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김정난은 팬이 그려준 마리 그림을 넣을 액자를 구매하고 캣타워를 찾으러 매장 직원에 문의했다. 그러나 매장 직원은 김정난을 향해 반갑게 ‘언니’라고 외쳤다. 알고보니 고등학교 방송반 후배라고. 김정난은 “전화번호 주고 받자. 대박. 종종 보자”며 운명 같은 만남에 기뻐했다.

김정난은 마지막으로 커피잔을 구경하고 또 빠르게 결제해 폭소케 했다.

‘혼자놀기’ 레벨3에 해당하는 노래방을 도전하기로 했다. 김정난은 코인 노래방에 입성해 “부를 노래도 없다”며 책자를 뒤적이다 태양의 ‘눈,코,입’을 선곡했다. 다음 곡은 넷플릭스 영화 ‘케이팝 데몬 헌터스’ OST ‘골든’이었다. 그는 “당연히 안되지만(불러보고 싶다)”며 열정을 불태웠다. 김정난은 서툴지만 쭉쭉 올라가는 고음을 자랑하며 열창하다 끝내 기침을 하고 쓰러져 웃음을 안겼다.

에코의 ‘행복한 나를’까지 부른 김정난은 “가끔 한 번씩 와야겠다. 뭐든 연습을 안 하면 실력이 깎이는 거다. 너무 초반에 ‘골든’을 불러서 목이 가버렸다. 부끄러워”라며 민망해하기도.

단골 갈비집에 간 김정난은 집게로 갈비를 뜯으며 “집게로 먹는 게 난 왜 이렇게 맛있는지 모르겠다. 좀 격떨어지긴 하는데 혼자 먹는데 어떠냐”라고 웃었다. PD가 김정난의 꽉찬 하루에 감탄하자 “나이 들면 하루하루가 아깝다. 나도 어렸을 때는 오후 2시까지 내리 자고 이런 적이 있었는데 하루하루가 좀 아까운 생각이 든다. 생산적인 일을 하는 것도 좋지만 하루하루 재밌게 사는 것도 좋지 않나. 모토가 하루하루 재밌게 살자다. 그래야 스트레스를 안 받지 않나”라고 웃었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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