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 드라마

‘아는형님’ 이상민, 월세 40만 원과 바꾼 에어컨 ‘웃픈 고백’

입력 2016-08-20 23:38: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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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강보라 기자] 이상민이 웃픈 고백을 했다.

20일 방송된 JTBC ‘아는형님’ 38회에는 집에 에어컨이 없다고 고백하는 이상민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상민은 감기에 걸린 서장훈에 대해 이야기를 하던 중 “집에 에어컨이 없어요”라고 고백했다. 원래 에어컨이 없었냐는 강호동의 질문에 이상민은 “이사하면서 주인 되시는 분이 새 집에 먼저 사는 대신 못도 박지 말고, 에어컨도 달지 말라면서 월세 40만 원을 할인해 줬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엄청난 월세 할인에 현혹된 이상민은 본인이 더위를 잘 타지 않는 편이라 이를 흔쾌히 수락했다고 털어놨다. 이어 “지난 주에 스케줄이 없어서 3일 동안 집에 있었는데 죽는 줄 알았다”고 고백했다. 민경훈은 이에 안타까운 표정으로 “커피숍에라도 가지”라고 말했고 이상민은 “안 가던 마트를 가고 잘 때는 수건을 적셔서 양발에 올려놓고 잤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상민은 선풍기 앞에 누워 차가운 수건을 발에 올린 채 손에 미스트를 들고 있는 모습을 직접 보여줬다. 이어 “10초에 한 번 미스트를 뿌린다”며 “물바람에 의존해서 잠이 든다”고 웃픈 고백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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