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 드라마

‘폭군의 셰프’ 이채민X임윤아 뒤 불꽃 튀는 ‘강한나’ 연기에 호평 일색

입력 2025-09-07 14:01:50
    • 복사완료!

‘연기력·비주얼·딕션’ 삼박자 완벽 시너지 돋보여

강한나, 숙원 강목주 캐릭터 완벽 싱크로율에 호평

tvN ‘폭군의 셰프’ 강한나 스틸 이미지. [tvN 제공]
tvN ‘폭군의 셰프’ 강한나 스틸 이미지. [tvN 제공]

[헤럴드POP=김민지 기자] tvN 토일드라마 <폭군의 셰프>에 긴장감을 더하는 인물이 있다. 바로 ‘궁궐의 실세’ 숙원 강목주 역을 맡은 배우 강한나다.

강목주는 시와 그림, 음악에 능한 경국지색이지만 단아한 겉모습 뒤 욕망과 전략을 감춘 이중적 인물이다. 강한나는 입체적인 연기, 압도적인 비주얼과 스타일링, 완벽한 딕션까지 시너지를 내며 강목주로 완벽 변신, 극의 전개에 흥미를 더하며 호평을 받고 있다.

강한나가 연기하는 강목주는 왕의 총애를 독차지하려는 집념 속에서 끊임없이 계략을 세우는 인물이다. 이러한 서사 속에서 강한나는 순간마다 달라지는 시선 처리와 감정의 떨림, 치밀한 말투로 욕망과 불안을 촘촘하게 표현해냈다.

미워해야 마땅한 행보임에도 불구하고 단순히 악한 캐릭터에 그치지 않고 야망, 질투, 흔들리는 내면까지 다층적으로 담아내며 극의 몰입도를 극대화했다. 또한 매번 펼쳐지는 치밀한 계략 속에서 강목주만의 카리스마를 담아내며 캐릭터에 생명력을 불어넣었다.

찰떡 ‘레드 한복 스타일링’도 눈길을 사로 잡는다. 강한나는 화려한 첫 등장부터 자주 입은 붉은빛 한복을 완벽하게 소화하며 ‘경국지색’ 캐릭터와 찰떡 같은 싱크로율을 자랑했다. 퍼스널컬러처럼 잘 어울리는 붉은빛 의상은 권력과 욕망을 상징하는 강목주의 내면을 고스란히 반영했다.

여기에 사극 특유의 가채 헤어스타일과 고고한 소품까지 더해져 강한나만의 품격 있고 치명적인 매력이 완성됐다. 방송 직후 시청자들 사이에서는 “경국지색 그 자체”라는 반응이 쏟아지고 있다.

이 중에서도 단연 돋보이는 부분은 ‘또렷한 딕션’이다. 강한나는 정제되고 또렷한 딕션으로 대사를 소화하며 강목주의 권위와 서늘한 카리스마를 배가시키고 있다. 특히 긴장감이 흐르는 대립 장면에서는 안정적이면서도 힘 있는 발성으로 극의 리듬을 안정적으로 이끌었다.

회차를 거듭할수록 커지는 이헌(이채민 분)을 두고 벌어지는 연지영(임윤아 분)과의 불꽃 튀는 신경전은 후반부에 더 극대화될 예정이다.

tvN <폭군의 셰프>는 매주 토·일 오후 9시 10분 방송된다.


als@heraldcorp.com

이 기사가 어떠셨나요?

LATEST MUSE

MOST READ

#이달의 아이돌
CLICK
블랙핑크 지수, 제니 이어 솔로 컴백
미스터리한 놀이공원으로의 초대
CLICK
#이달의 영화
오디세이
크리스토퍼 놀란 감독 신작
세계 최초 전편 IMAX 촬영
오디세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