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 드라마

'옥중화' 윤주희, 저돌적이어졌다 “실수 하시길 바랬다”

입력 2016-08-21 22:1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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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강보라 기자] 윤주희가 부쩍 다가서는 모습을 보였다.

21일 방송된 MBC '옥중화' 28회에는 그간 숨겨왔던 자신의 마음을 적극적으로 표현하기 시작하는 이소정(윤주희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세상 누구보다 자신이 믿고 의지할 수 있고, 또한 자신을 믿어줄 것이라고 믿었던 옥녀(진세연 분)의 변심에 태원(고수 분)은 괴로울 수 밖에 없었다. 그녀를 만나고 돌아오는 길 거하게 술에 취한 태원은 비틀거리며 소소루로 향했다.

마침 소소루로 들어서는 태원을 발견한 소정을 한달음에 달려가 “왜이리 취하셨어요”라고 물었다. 이미 술에 취한 태원은 “내 술한잔 더 해야겠소 술상 좀 봐오게”라고 말했지만 소정은 “행수님 지금도 많이 드셨어요”라며 그를 부축해 안으로 들어갔다.

다음 날 눈을 뜬 태원은 숙취에 괴로워했다. 방으로 들어서던 소정은 “벌써 깨셨어요? 꿀물 좀 드세요”라며 그를 극직히 챙기는 모습을 보였다. 태원이 혹시나 하는 마음에 “혹시 내가 실수한 거 없소?”라고 묻자 소정은 “실수 좀 하시길 간절히 바랬는데 섭섭하게도 그런 일 없었습니다, 헌데 무슨일로 그리 취하셨어요”라고 말했다. 그러나 옥녀의 이야기를 할 수 없는 태원은 소정에 “별일 아니오”라고 얼버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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