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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리나, 안타까운 소식 전했다..무지개다리 건넌 반려견 “예쁘게 보내줘”

입력 2025-09-10 14:3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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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채리나 SNS
사진=채리나 SNS

[헤럴드POP=김지혜 기자]채리나가 사랑하는 가족을 떠나보냈다.

10일 그룹 룰라 출신 가수 채리나는 자신의 SNS에 “사진 보고 놀라셨을 분들도 계실 텐데 우선 죄송합니다”라고 말문을 연 뒤 반려견 비보를 전했다.

그는 “워낙 이모 삼촌들한테 선물도 사랑도 많이 받아서 영순이 소식을 많이 물어보시기도 하고... 소식을 전하는 게 맞는 거 같다”며 “이쁘고 착한 박영순 마지막까지 좋아하는 꽃과 함께 이쁘게 보내줬다고 알려드리고 싶어서 겨우 정신 차리고 피드 올린다“라고 전했다.

또 채리나는 “울 돼지 많이 이뻐해 주신 분들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워낙 착하고 미모가 특출나서 분명 친구도 많이 사귀고 있을 거고 똥꼬발랄하게 잘 지내고 있을거라 생각한다. 밝은 모습으로 일상 빠르게 복귀하겠다”고 덧붙였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채리나 부부가 반려견 영순이와 쌓아온 추억들이 담겨 있다. 안타까운 비보에 동료들과 누리꾼들의 위로가 이어진다.

한편 채리나는 지난 2016년 6세 연하 야구선수 출신 박용근과 결혼했다. 이들 부부는 최근 TV조선 예능 프로그램 ‘조선의 사랑꾼’에서 네 번째 시험관 시술에 도전하는 모습을 공개한 바 있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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