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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오아이는 끝났지? 일반인 NO, 이번엔 아이비아이 차례(종합)

입력 2016-08-18 18:12: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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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보형 기자
서보형 기자

[헤럴드POP=박수인 기자]아이비아이가 팬들의 열정에 힘입어 드디어 데뷔라는 꿈을 이뤘다.

18일 오후 5시 서울 마포구 예스24 무브홀에서는 프로젝트 걸그룹 아이비아이(I.B.I)의 데뷔 쇼케이스가 진행됐다. 이날 아이비아이의 멤버 김소희, 윤채경, 한혜리, 이수현, 이해인은 타이틀곡 ‘몰래몰래’를 비롯 ‘I.B.I' 라이브 무대 후 기자회견 시간을 가졌다.

아이비아이는 Mnet '프로듀스 101'에서 아쉽게 탈락한 멤버 김소희, 윤채경, 한혜리, 이수현, 이해인으로 구성된 프로젝트 걸그룹이다.

이날 아이비아이는 곡 소개와 동시에 ‘몰래몰래’ 포인트 안무를 보여줬다. 멤버 혜리는 “내가 제일 예쁘다는 생각으로 해야한다”며 노래를 부르며 포인트 안무를 선보였다.

서보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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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비아이(I.B.I)는 일반인이라는 뜻도 있지만 'I Believe it'의 뜻이 더해졌다. 이에 대해 아이비아이는 “특히 팬분들께서 지어주신 팀명이라 더욱 의미가 깊다”고 말했다. 또 멤버들은 "아이비아이는 팬분들의 열정으로 만들어졌다"며 고마움을 전했다.

이어 "기대를 전혀 못했다. 쇼케이스도 예정돼있지 않았다. 뮤직비디오 촬영과 다 포토타임, 쇼케이스 모두 다 처음이라서 영광이라고 생각한다. 방송도 하게 되고 일이 점점 커졌다. 팬분들이 만들어준 그룹이라는 생각이 크기 때문에 방송 외에 팬분들을 오프라인으로 만나는 자리를 많이 가지고 싶다"고 말했다.

아이비아이는 이번 활동을 통해 이루고 싶은 성과에 대해서도 언급했다. "사실 목표는 음원차트 1위를 3주연속 하는 것이었다. 하지만 쟁쟁한 선배님들이 차트에 많이 계시기 때문에 지금만으로도 행복하다. 언젠가 해체되어야 하지만 그러기 싫다. 단발성이지만 오랫동안 함께하고 싶다"는 바람을 전했다.

서보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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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비아이는 ‘Whatta Man'으로 활동중인 아이오아이와 동시 활동하게 됐다. 이에 대해 해인은 "아이오아이 친구들은 아무래도 저희와 힘든 시간을 함께 해왔다. 그래서 경쟁이라기보다 서로 응원해주는 사이라고 생각한다. 프로그램 막방 이후 처음보는 것이다. 그래서 더욱 반갑더라"고 말했다.

이어 "아이오아이는 걸크러쉬 콘셉트고 저희는 소녀 소녀한 콘셉트다. 서로 다른 소녀들을 보는 재미가 있을 것 같다"며 두 그룹에 대한 기대를 당부했다.

또 "뮤직비디오가 자정에 공개되고 나서 청하언니에게 잘봤다고 연락이 왔다"고 말하는가 하면 채경은 "오늘 오전에 도연양에게 연락이 왔다. '엠카운트다운'에서 보자고 얘기했다"며 여전한 우정을 보여줬다.

멤버 수현은 아이비아이로 오행시를 짓던 중 벅찬 감정에 눈물을 흘리기도 했다. 수현은 "비록 11명에 들지는 못했지만"이라고 말하며 갑자기 울컥하는 감정을 숨기지 못했다. 이어 "이제 우리의 무대다"며 눈물을 흘리며 데뷔 소감과 각오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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