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이미지 기자] 사카구치 켄타로가 동거설에 이어 삼각관계 의혹에 휩싸였다.
지난 9일 일본 주간지 주간문춘은 인기 배우 사카구치 켄타로가 3세 연상의 비연예인 여성 A 씨와 현재 동거 중이라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두 사람은 4년 넘게 교제를 이어왔다.
이후 해당 매체는 사카구치 켄타로가 배우 나가노 메이와 3년 전부터 친밀한 관계를 유지했다고 주장했다.
나가노 메이는 지인들에게 사카구치 켄타로에게 대시를 받고 있다고 자랑하는가 하면, 사카구치 켄타로와 손을 잡고 데이트하며 “결혼할 거니 주위에 들켜도 괜찮다”라고 말한 것으로 전해졌다.
그러나 A 씨가 사카구치 켄타로와 나가노 메이의 관계를 알게 되면서 나가노 메이에게 직접 전화를 걸어 경고했다고.
주간문춘은 사카구치 켄타로의 우유부단한 태도 때문에 양쪽 관계가 잘 정리되지 못했다고 덧붙였다.
파문이 커지자 나가노 메이 측은 “사카구치 켄타로와 과거 교제한 것은 맞지만, 삼각관계였다는 사실은 몰랐다”라고 밝혔다.
사카구치 켄타로 측은 A 씨와의 교제 및 동거를 인정하면서도 나가노 메이와의 관계에 대해서는 말을 아꼈다. 다만 “결혼보다는 배우로서 목표가 있는 사카구치 켄타로가 최근 A 씨와의 결별을 결심해 현재는 따로 지내고 있다”라고 설명했다.
한편 사카구치 켄타로는 2014년 개봉한 영화 ‘샨티 데이즈 365일, 행복한 호흡’으로 데뷔한 뒤 드라마 ‘중쇄를 찍자!’, ‘그리고, 살아간다’, ‘히루’, 영화 ‘바닷마을 다이어리’, ‘너와 100번째 사랑’, ‘오늘 밤, 로맨스 극장에서’, ‘남은 인생 10년’ 등 다수의 작품에서 활약하며 일본 대표 미남 배우로 안착했다.
한국에서도 배우 서강준 닮은꼴로 유명세를 떨쳤다.
지난해 공개된 쿠팡플레이 시리즈 ‘사랑 후에 오는 것들’로는 한국 작품에 처음 출연, 배우 이세영과 멜로 호흡을 맞췄다. 장도연이 이끄는 넷플릭스 일일 예능 ‘장도바리바리’에 출격해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2025 오사카·간사이 세계 박람회 한국의 날’ 행사에서는 한국관광 명예 홍보대사로 위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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