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권민지 기자] 대한민국 스타 8인의 탐나는 인맥이 엿보인다.
지난 22일 방영된 tvN 랭킹프로그램 '명단공개 2016' 주제는 '커플만큼 설레는 남사친·여사친'으로, 총 여덟 명의 스타의 눈길 끄는 이성 친구 인맥이 공개됐다.
가장 먼저 소개된 특급 인맥은 많은 20대 여성들의 워너비로 꼽히는 이성경의 '남사친'이었다. 여성 연예인 인맥이 많지 않았다고 밝힌 지코는 이성경과 우연하게 친분을 쌓기 시작하며 그녀의 이사 이후 가구점을 함께 방문해 열애설이 불거진 바 있다. 그는 앞서 토크프로그램 '현장토크쇼 택시'에 출연해 "이성적으로 흔들렸다기 보다는 멋있다고 생각했었다"며 이성경에 대한 돈독한 우정을 드러냈다. 그녀 또한 지코가 소속된 그룹 블락비 콘서트장을 찾으며 두터운 친분을 뽐냈다. 이후 남주혁, 이광수, 조인성이 언급됐다.
7위에 랭크된 남자 스타는 박보검으로, 다소 숫기 없는 성격으로 보이는 성격과 달리 또래는 물론 이청아, 이연희, 라미란 등 연상의 여자 스타들과 돈독한 친분을 유지하고 있는 점이 공개되 눈길을 끈다. 특히 영화 '차이나타운'에서 함께 출연한 김혜수는 그의 애교에 무장 해제되는 장면이 포착되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서 정유미의 '남사친-여사친' 인맥이 엿보였다. 공유는 정유미의 드라마 출연 소식을 듣고 "나만의 스타로 나만 알고 싶었는데 뺏기는 느낌이었다"며 남다른 애정과 우애를 언급했다. 두 사람과 더불어 함께 영화 '부산행'에 출연한 마동석과의 귀여운 케미스트리도 많은 팬들의 호응을 받았다. 그녀에 이어 정준영의 '연상 여사친'이 공개됐다. 중화스타 성룡의 생일 파티에서 우연히 알게된 이정현과는 상큼한 남매 궁합을 보이며 SNS를 장식하기도 했다.
이후 3위에 오른 송지효는 과거 함께 진행을 맡은 김희철과의 인증샷이 공개됐다. 또한 예능프로그램 '런닝맨'에 함께 호흡을 맞추며 친분을 유지하고 있는 송중기, 개리가 소개됐다. 역시 함께 출연한 것을 계기로 많은 친분을 이어나가는 스타로 박신혜가 소개됐다. 그녀는 장근석, 이홍기, 이민호, 김우빈, 이종석 등 남자 배우들과의 우정이 엿보였다.
한편, YG엔터테인먼트에 소속된 CL과 지드래곤은 각각 4위와 1위에 랭크되며 글로벌한 감각을 드러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