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김지아 기자]걸그룹 아이오아이가 여자친구를 제치고 타이틀곡 'Whatta Man'으로 1위에 올랐다.
19일 방송된 KBS 2TV '뮤직뱅크'에서는 여자친구의 '너 그리고 나'와 아이오아이의 'Whatta Man'이 1위 대결을 펼쳤다. 지난 주 고별 무대를 선보인 여자친구는 5주 연속 1위 후보에 이름을 올렸고, 아이오아이는 컴백 일주일만에 1위 후보에 올라 눈길을 끌었다. 본격적인 무대에 앞서 아이오아이는 대기실 인터뷰에 참여했다. MC 강민혁은 "아이오아이가 뮤직뱅크에서 처음으로 1위 후보에 올랐다. 기분이 남다를 것 같다"며 말문을 열었다. 이에 아이오아이는 "저희 아이오아이가 좋은 무대를 보여드리기 위해 열심히 준비했는데 이렇게 1위 후보까지 오르게 되어 정말 기분이 좋고 영광이다"라고 말했다. 이어 아이오아이는 "만약 1위를 하게 된다면 신나는 마음으로 막춤을 보여드리겠다"라고 말하며 1위 공약을 밝혀 눈길을 끌었다. 곧이어 아이오아이는 타이틀곡 'Whatta Man'으로 무대에 올랐다. 아이오아이는 걸크러쉬 매력으로 시크하면서도 강렬한 무대를 선보였다. 아이오아이의 카리스마와 파워풀한 퍼포먼스가 인상적인 무대였다. 아이오아이의 타이틀곡 'Whatta Man'은 린다 린델(Linda Lyndell)의 1968년 발표작인 'What a man'을 샘플링한 곡으로 작곡가 라이언 전을 중심으로 '프로듀스101'의 해외 작곡가들이 참여했다. 경쾌한 힙합 비트, 중독성 있는 후렴구가 인상적인 곡으로 가사에는 멋진 남자를 유혹하는 내용을 담았다.
방송 후반, 1위 결과가 공개됐고 아이오아이의 'Whatta Man'이 1위에 올랐다. 아이오아이는 "이 상과 이 사랑은 팬 여러분들 덕분이라고 생각한다. 짧은 시간동안 많은 사랑 주셔서 감사하다. 이에 보답할 수 있도록 겸손한 마음으로 매 순간 최선을 다하는 아이오아이가 되겠다"라며 1위 소감을 전했다. 이날 아이오아이는 우주소녀로 컴백한 유연정과도 인사를 나누며 1위의 영광을 함께 나눴다.
이날 뮤직뱅크 K차트에는 10위 어반자카파 '널 사랑하지 않아', 9위 소녀시대 '그 여름(0805)', 8위 오마이걸 '내 얘길 들어봐', 7위 스탠딩에그 '여름밤에 우린', 6위 원더걸스 'Why So Lonely', 5위 빅스 'Fantasy', 4위 트와이스 'Cheer up', 3위 블랙핑크 '휘파람'이 순위에 올랐다.
한편, 뮤직뱅크 850회에는 엑소, 빅스, 마스크, 슬리피, 우주소녀, 아이오아이, NCT 127, 레이디제인, 마틸다, 준케이, 현아, 나인뮤지스A, 업텐션, 스텔라, 브로맨스, 가비엔제이, 투포케이, INX 출연했다.
KBS 2TV '뮤직뱅크'는 매주 목요일 오후 5시 방송.

